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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앙헬레스는
프렌드쉽도 아니고, 위킹스트릿도 아니죠.
앙헬레스 시티의 한 부분에 속한 곳입니다.
현지인들이 말하는 진짜 앙헬레스는
위의 사진의 정자를 중심으로 앙헬레스라 부릅니다.
워킹스트릿 막도 앞에서 지프니를 타게 되면,
다를 "앙헬레스, 앙헬레스 ~' 이렇게 외치는데,
그 앙헬레스가 바로 여기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있으며,
사진 좌측에 퓨어골드, 아포 시장이 있고,
사진 우측에 졸리비를 중심으로 조금만 가면
네포 몰이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엄청나게 많은 현지인들을 볼 수 있으며,
옛날 청계천 상가만은 못하지만,
어지간한 물건들은 다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저 멀리 뽀락, 마갈랑, 마발라캇 등지에서 물건 구입하러
많이들 옵니다.
물론 외국인이 가면 비싸게 부르는 현지인들이 있어서,
약간의 따갈로그만 구사하면,
바가지 안쓰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이 퓨어골드이고 바로 뒤편에 아포 시장이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일 아포 데이라 해서, 더 큰 장이 들어서고,
차량운행이 통제 됩니다.
각종 의류와 신발등을 득템할 수도 있습니만 모두가 짝퉁이라는..ㅠㅠ
여기를 중심으로 우측으로 가면,
모두가 네포 가문의 땅이고 네포몰, 홀리엔절 대학,
앙헬레스 전기회사, 등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이 길 따라 주욱 가면 산페르난도와 뽀락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나름 전파사도 있어서, 고장난 가전을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습니다.
순간 온수기가 고장나서 새로 사야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
이곳에서 부품값 50페소, 공임 150페소에 수리를 해 보고 난 뒤
가전 고장 나면 무조건 이리로 가져 옵니다.
관광객 시절에는 이곳에 와야할 일이 없었지만,
현지인이 되고 나니,
물건 필요할 때마다
이곳을 찾게 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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