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매니저(세음) 생일 축하를 위해
고민하다가,
필리핀 바기오 캠프쟌헤이 마놀 호텔 런치 세트 먹으러 왔어요.(런치 세트는 평일만 가능하고 주말에는 뷔페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고 그래서 자주 오는 곳인데,
바기오의 선선한 날씨와 눈 높이에서 보는 구름과
먹는 점심은 늘 느끼지만 정말 최고입니다. ^^
정원이 보이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점심 메뉴는 매일 달라요.
보통
1. 샐러드 or 스프
2. 돼지고기 or 소고기 or 생선요리
3. 커피 or 티 (그린티, 블랙티)
4. 디져트
코스 요리인데요
저는 오늘
샐러드, 소고기 선택했어요^~^
샐러드 : 고소하게 맛있었습니다.
메인요리 소고기 요리도 일품이였습니다.
디져트입니다.
올때마다 다른 디져트가 나옵니다.
650페소면.. (환율 23페소로 계산했을 때,)
대략 15,000원...
저렴하게
4성급 호텔에서 여유롭게 점심식사를 할 수 있음에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아..참!
음식 나오기전에 빵 나와요~
신선도는 좀 다른 듯 합니다.
평균적으로 10번중 8번 정도는
따끈 따끈하고 부드러운 빵이 나옵니다^~^
오늘도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ㅎ
식전 브래드
첫 포스팅인데..
다음에는 좀 더 자세히 포스팅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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