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과자하면
대부분이 생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필리핀전통과자종류와
필리핀 간식문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을만한
필리핀과자를 중심으로
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필리핀간식
■할로할로■
필리핀간식을 말하는데
"할로할로"는 뺄 수 없습니다.
할로할로의 어원은
현지 따갈로그어로
"범벅"이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에서도
필리핀어학연수등의
영향으로 할로할로를
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필리핀에서의 일반적인
할로할로는
빙수같은 얼음에
달콤한 연유같은
시럽을 끼얹습니다.
그위에 달콤한 시럽에다가
할로할로의
상징이라고 할 수있는
우베아이스크림을
얹어 완성됩니다.
이것이 필리핀정통
할로할로입니다.
단맛이나 토핑은 가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필리핀사람들은
할로할로를
즐겨먹습니다.
특히 더위가 심한
필리핀에서는
특히나 할로할로가
사랑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지에 방문했을때
꼭 본고장에서
할로할로를 맛보세요.
할로할로는
필리핀의 대중포장마차나
길거리 카페 또는
레스토랑이나
호텔로비등 곳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포장마차에서는
20페소-100페소정도이고
카페나 레스토랑 호텔로비의
할로할로는
500-700페소정도인곳도
있습니다.
■트론■
트론은 남녀 노소 불문하고
필리핀에서
사랑받는 전통 간식입니다.
길가에 가게를 내놓은
포장마차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그자리에서 서서 바
로 먹을 수있는
간편한 인기있는
필리핀 간식입니다.
밖은 바삭하고
안은 달콤하고 맛있어서
한국인에게도
인기있습니다.
1개로도 꽤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필리핀에서는
밥 대신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포장마차에는
바나나이외에도
파파야등
열대과일을 함께
튀겨서 판매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트론은 1개당 10-15페소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 큐■
바나나큐는 트론과 마찬가지로
바나나를 이용한 간식입니다.
바나나큐는 고온의
기름에 살짝 두번 튀겨
달콤한 흑설탕
캐러멜을 얹어서
완성됩니다
바나나큐는 설탕의 단맛과
바나나가 가진
촉촉한 느낌이 절묘하게
어울어진 맛입니다.
바나나큐와 트론의 맛의
큰차이는 없지만
단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바나나큐쪽이
설탕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아하는 편입니다.
■카모테큐■
카모테큐는 고구마를
고온의 기름에
튀긴 간식입니다.
"카모테"라고 하는 것은
따갈로그어로 고구마를
의미합니다.
바나나큐와 마찬가지로
달콤한 캐러멜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고구마맛탕"을
상상하면 될것 같습니다.
카모테큐는 바나나큐와 같이
판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은 1개당 10페소정도입니다.
필리핀사람들에게 마리엔다란?
지금까지 몇가지
필리핀간식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필리핀에서는
"메리엔다"라고 하는 일상적으로
간식을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메리엔다는
스페이어로 "간식"을
가리키는 말이며
현지 스페인사람은
저녁 5시에 간식을 먹는
없어서는 안될 습관같습니다.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던
필리핀에서는
지배국가의 관례이다가 보니
메리엔다가 점차
침투해나갔습니다.
그 습관은 곧 필
리핀의 문화로 형성이 되고
독립된 오늘에 이르기 까지
강하게 민중에
뿌리내리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사람들은
메리엔다를통해 간식을
먹고 부지런히 배를채워
칼로리를 쉽취하는습관이
뿌리내리고 이있는데요,
필리핀사람들은
메리인다 시간에
약간의 간식정도의 스낵과
비교적 제대로 된 식사에
가까운 간식을먹는등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또한 메리엔다는
정해져 있는 명확한 시간과
횟수도 없는 편입니다.
또한 필리핀의 메리엔다는
단지 배를 채우기 위한
습관이 아니라
친구나 가족, 직장간의
의사소통의 장으로서의
의미도 있습니다.
혹시 필리핀에 가시게 되면
그들의 메리엔다에
참여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상 필리핀과자에 대해서
살펴보고 필리핀간식문화에
대해서도 살펴봤는데요.
다음에는 더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에 관한 모든 궁금한점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객관적으로 상담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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