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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문화.음식

필리핀인의 밥상 - 필리핀음식과 한국음식

작성자바기오현지인|작성시간21.09.24|조회수737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필리핀관광부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 어려운 지금, 필리핀 음식을 그리워하시는 분도 많으실 텐데요.

음식 중 한국 음식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비슷하면서도 다른, 다르면서도 비슷한 음식을 소개합니다!


아도보(Adobo)

필리핀의 대표적인 가정식 요리 중 하나인 아도보는 <외국인들이 뽑은 베스트 필리핀 음식>에 매년 선정되는 요리입니다. 아도보(Adobo)는 ‘양념에 재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인데요, 이름 그대로 돼지고기나 닭고기, 오징어 등을 이용한 간장 조림 요리입니다. 닭고기로 아도보를 만들면 한국의 찜닭과 매우 비슷하게 보이지만, 치킨 아보도(Chicken Adobo)는 한국의 찜닭과 다르게 양념에 식초와 월계수 잎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새콤한 맛을 더 강하게 내고 싶으면 주재료(닭고기나 돼지고기 등)를 미리 식초와 간장에 넣고 재워두었다가 요리하시거나 식초를 조리 마지막 단계에 넣으시면 됩니다.


아로즈 칼도(arroz caldo)

닭고기와 마늘, 생강 등을 이용하여 만든 죽입니다. 저렴하고 든든한 식사로 즐겨 먹습니다. 좀 더 영양가 있게 먹기 위해 닭죽에 바삭바삭한 마늘 플레이크(마늘칩)을 넣기도 하고, 삶은 계란과 파를 올리기도 합니다.


치킨 티놀라(Chicken Tinola)

필리핀 사람들의 식탁에서 삼계탕 비슷한 음식을 보셨다면, 바로 치킨 티놀라입니다. 한국처럼 인삼이니 전복을 넣지는 않지만, 그린 파파야(green papaya)와 차요테(Chayote) 등을 넣고 끊여내는 건강식입니다. 슈퍼 푸드라는 마룽가이(Malunggay) 잎을 넣고 향긋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크리스피 파타(Crispy pata)

한국에 족발과 비슷한 음식으로 돼지다리 부분을 마늘, 소금, 후추, 생강 등과 함께 삶은 후 기름에 튀겨낸 것입니다. 기름에 튀겨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크리스피 파타’라고 적었지만, ‘크리스피 빠따’라고 강하게 발음됩니다.


불랄로(Bulalo)

불랄로는 소고기의 고기 부분과 뼈를 아주 오래 끓여낸 뒤 사바 바나나와 감자 등의 채소를 넣고 만드는 뜨끈한 국물 요리입니다. 조리 시간이 길지만, 소고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로 필리핀에서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갈비탕과 다르게 양파, 배추(pechay) 등 각종 채소를 넣고 끓이는데요, 옥수수를 넣기도 합니다.


소고기 칼데레타(Caldereta)

필리핀 전통 스튜 요리인 칼데레타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을 각종 채소와 함께 끓인 요리입니다. 결혼식이나 생일 등 특별한 행사 때 많이 만들어 먹는 음식으로, 언뜻 보면 한국의 갈비찜과 비슷하지만, 월계수 잎과 토마토소스, 완두콩 등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칼데레타라는 이름은 스튜 요리에 쓰이던 칼데로(caldero)라는 냄비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당신이 몰랐던 재미와 만나다, 필리핀

[출처] 필리핀인의 밥상 - 필리핀음식과 한국음식|작성자 필리핀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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