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6월15일,
남북한 해군함정, 서해상에서 교전
15일 남북 해군 함정간 교전이 발생, 연평도 인근 서해상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합참은 15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영해를 침범하는 북한 경비정을 우리 고속정이 저지하는 과정에서
어뢰정의 공격을 받고 즉각 응사, 북어뢰정 1척이 치명타를 입고 한계선 북측으로 퇴각 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께 북한 경비정 2척이 한계선을 넘어 영해를 침범, 해군 고속정이 출동해
충돌 공격으로 남하를 저지하자 갑자기 어뢰정 3척이 나타나 수류탄 공격을 감행해왔다.
해군은 40㎜ 함포 등으로 즉각 응사하면서 양측은 10분간 교전을 벌였으며 북한 어뢰정1척에
우리함정에서 발사한 포탄이 명중, 침몰직전 까지 갔으나 나머지 어뢰정 2척이 이를
예인해 북측으로 도주했다.
교전 과정에서 우리 고속정 한척도 북한 어뢰정이 발사한 27㎜ 함포에 선체를 맞아 일부 파손됐으며
고속정 정장과 대원 등 2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youtu.be/VNWh2RKvvBM?si=_qMHuxmaKUMaEG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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