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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항외과] 의자에 오래앉으면 대변냄새가 나요. |
평소 대변을 보고 잘 닦는데도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으면 배변후
잘 닦지 못한듯 대변냄새가 나는듯하여 신경쓰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실제로 이런 고민으로 속옷에 변이 조금씩 묻어나는 경우도 있어
혹시 변실금은 아닌지 내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 의자에 오래앉으면 대변냄새가 나요!!
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의 경우 대다수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형 증상을 앓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며 보통
잦은 설사를 보는 증상으로 변이 직장안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고 몸을
움직이며 활동을 할 경우 복압상승으로 인해 내용물이 조금씩 나오며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복통과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를
보이는 질환으로 보통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과음이나 자극적인 음식섭취,
불규칙한 식생활 등이 지속되어 장의 운동기능과 내장의 감각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며 과민성증후군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만약 위의 상황과 같이 의자에 오래 앉으면 대변냄새가 나는듯 한 경우
본인이 잦은 복통과 설사증상을 보이는지 꼼꼼히 체크해보시고 증상이
의심되시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하는데요.
치료와 함께 대장에 지나친 자극을 줄수 있는 과식이나 지나친 육식과
음주, 커피, 담배 등의 유해음식을 피하시는것이 좋고 평소 적단한 운동과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며 편안한 마음가짐을 위해 노력하신가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부터 한결 자유로워지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