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회를 마치고 나서..
우리반은 9월 중반 쯤부터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라는 노래로 춤을 연습하였다.의상은 흰티에 원하는 바지였고 선!글!라!스를 준비해야만 했다ㅋㅋ.....그것도 난 센터에서 .....옛날노래여서 춤이 쉽고 간단하였다.그래서 우리도 한 일주일 정도 연습하였더니 괜찮았다. 하지만 우리반 애들 모두도 칼군무를 원하였다.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초반에 노래를 아주 아기자기하게 교가를 불러야만 하였다. 몇주 뒤 리허설을 할 때도 아주 창피하였는데 지난주 금요일에 진짜 실전일때 아주 창피 하였다....하지만 우리반 모두가 열심히 한 것 같아서 후련하고 속 시원했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잇고 신났던 이번 학예회 였던 것 같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