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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한국구전설화> 열번째 이야기 모든 바보들이야기 (2017. 11. 30)

작성자마들린느|작성시간17.12.06|조회수200 목록 댓글 0


2017년 11월 30일 


티파니, 여름이, 파리의 여인, 강물, 알모, 노란양말, 망고, 까치와질래, 진달래


옛이야기 시즌 2의 마직막 주제는 세상의 모든 바보입니다. 바보라고 불리우고 바보라 놀림받은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살아남아왔는지,,,, 풀어간다, 풀어간다, 이야기를 풀어간다.


'바보'는 신랑, 아들, 형, 원님,,, 모든 사람이 바보가 될 수 있다.


임석재〖한국구전설화〗

- 바보신랑1, 2(평안북도1)

- 바보형(평안북도 1)

- 바보신랑1,2(평안북도 2)

- 미련한 신랑(황해도)

- 愚夫愚婦(강원도)

- 바보가 장가 드는 법(함경북도)

- 바보남편(함경북도)

- 달을 사온 미련한 사또(경상북도)

- 미련한 원님1(경상북도)

- 愚郞(경상북도)

- 미련한 원님1, 2 (경기도)

- 바보 과부에게 장가들다(충청남도)

- 미련한 형(전라남도)

- 미련한 아우(전라남도)

- 愚郞(경상남도)

- 바보신랑1,2,3,(평안북도)


<왜 이렇게 바보 이야기가 많을까?> 

바보는 원래부터 타고난 바보와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바보로 나누어진다. 옛이야기는 사회적인 규범이나 예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이를 바보라고 부르면서 바보라는 웃음으로 바보짓을 하는 상황을 통해 사회적인 규범을 꼬집거나 예법을 지켜야 하는 상황을 드러내보인다.


<말 때문에 바보가 되다>

-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로 상황을 전달하려고 할 때 바보가 된다

- 하라는 것을 그대로 하다가 바보가 된다.

- 상황에 대한 판단능력이 없이 똑같이 하는 상황이 바보될 수 밖에 없다

- 문화의 차이, 남자 집과 여자집의 관습의 차이가 만드는 상황

- 말을 못알아듣는 상황 ( 그 말을 이해 못하는 상황, 내가 한 번도 안해본 상황)에서 해야할 일을 누군가의 손을 거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


바보사위는 조혼의 관습 속에 장인과 어린 사위의 관계 속에서 장인이 보기에 어린사위가 저지르는 실수를 통해 자신의 책무들 다 하지 못한체 어른이 된 사위와의 소통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조혼의 관습을 통한 어리숙하게 일을 하거나 실수를 하고 자신의 집으로 도망을 가버리는 사위를 두고 화를 내는 장인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화를 한 번도 내지 않고 차분히 어찌할 바를 알려주는 아내의 모습에서 바보, 말귀를 못알아듣는 어리석은 사위를 어른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이 어찌 어렵던가를 웃음으로 풀어가고 있다.


<바보의 성장>

태어나면서 바보는 큰 웃음을 자아내지 못하지만 사회적인 바보의 성장은 우스꽝스러운 과장담을 통해 긴장을 풀어지게 한다.

바보는 사회적인 활동에서의 실패를 되풀이 함으로써 놀림과 더불어 '바보'라고 불리움을 받는다. 

바보는 말을 못알아듣는 것, 말로 전하는 것의 실패가 바보를 만든다.

해야하는 것을 하지않고 상황에 대한 판단 능력이 없는 것과 하라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보이다

옛이야기의 바보이야기는 말을 못알아 듣는 것 상황에서 또는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알아듣기까지 바보는 바보짓을 해나가면서 스스로 깨쳐나가는 과정이다.


<바보를 만들다> 

- '부엉이 울면 국수를 먹는다'는 관습은 이미 바보 사위를 뺀 가족들은 다 아는 체화 된 관습이다. 낯선 관습을 알아듣고 체화하기 

  까지 바보가 되어지는 관습이 바보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 사회적인 관계에서의 관습을 알지 못해서 벌어지는 실패들

- 말을 못알아듣는 것, 전달하는 쪽에서 자기 입장만 전달해서 소통이 되지 않는 것  말로 전하는 것이 바보를 만들다

- 생각을 안하고 행동만 하게 만드는 상황

- 우발적으로 바보를 만들지 않는다. 바보의 행동이 웃음과 결합할 때 바보이야기는 웃음과 아픔, 모욕을 넘어선 대수롭지 않은 이야기로 넘어간다.


<익살을 받으들이는 자세>

- 익살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힘이 동등할 때에 익살이 받아들여진다.

- 바보와 웃음의 결합

- 바보 보다 나은 자신의 상황에 대한 안도감

- 바보를 통한 자신의 존재의 확인


<부모를 덫에 걸려 죽게한 바보>

- 주위를 살피지 못하고 한 행동들의 최악의 최고치가 부모가 덫에 걸려죽게 되는 상황일 것이다. 주위를 살펴보라는 경고를 안고 있다.

- 살피지 못하는 바보들의 범주가 넓어지고 있다. 소통하고 주변을 살펴보지 않는 상황에 대한 상징성

- 무엇인가 잘못했을 때 부모의 입장에서 끓임없이 가르켜주지만 부모의 죽음은 잘 가르치지 못했다라는 것을 알려준다

- 주변을 살피지 못한 바보로 인해 부모가 죽게 되는 상황은 부모가 끓임없이 가르쳐야하는 존재이자 사회적 관점에서 부모를 죽일만큼의 행동과 더불어 자식의 잘못을 가르치치 못한 부모의 죽음을 덫에 의해 죽었음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주변을 살펴보지 않은 것으로 인한 바보가 되는 것


<바보의 탈을 벗는 시간>

- 요즘은 바보들이 자신의 탈을 벗게 기다려주는 것이 여렵다. 기다림이 부족한 기회나 시간이 없이 빠르게 변하는 시간이 되었다.

- 옛이야기 속의 바보들은 자존감이 최고다.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이나 해야하는 일에 대해 최고의 자존감을 보여준다.

- 바보는 자신의 일에 눈치를 보는 것이 없다. 눈치 보는 것은 긴장감과 피곤함을 만든다. 바보는 눈치없는 사람이래서 일반인들은 바보의 이야기에서 내가 못하는 눈치없을 통해 하고 싶은 것, 해보자 하는 행동 그 자체로 일을 풀어버린다.

- 요즘은 천천히 자기가 문제를 인식하고 바보의 탈을 벗을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느린 아이들을 이해하는 시간의 부족


<바보 또는 미련하다고 불리우는 사람들>

- 바보는 사회적인 행동이 어리숙한 다름을 갖은 존재다. 방법을 아는가 모르는가, 경험을 했는가 못했는가가 누군가에게 해당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경험담이다. 이런 이야기 속에 다름이 인정되어져 가는 과정을 찾아가고 있다

- 바보에 해당되는 마음 착한이들의 현실, 시키는 것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이들의 애환일 수도 있다.

- 나는 이정도는 아니잖아 하는 위안을 바보로부터 받게 된다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한 인정

- 바보는 바보라고 말하지 않는다. 바보라고 생각한 적이 없이 진지하게 살아왔으니까 


<옛이야기의 바보들>

- 옛날의 바보는 불편하다라는 의미를 갖기 않지만 요즘은 세상의 빠름에 늦고, 더디가는 사람들에 대해 불편해한다. 옛이야기의 바보는  더디 배워도  가르키며 기다리고 함께 하는 이웃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웃음, 작은 이야기>

- 작은 일들이 가지고 있는 웃게 하는 일들, 웃으며 살자하는 메세지가 담겨있다.

- 웃음을 통해 어려움을 술렁 넘어가는 순간, 익살을 통한 듣는이가 상황을 이해하고 소통해가는 과정

- 익살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사람의 동등한 힘이 전제된다. 

-  성, 배설 같은 시원함


 <우리에게는 왜 바보가 필요한가>

- 바보가 만들어주는 웃음이 풀어주는 삶의 긴장과 위로를 만든다


 

<옛이야기시즌 2>를 마치며

망고 : 바보처럼 사는 것이 힘든 것 같다. 바보처럼 사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이다. 바보처럼 사는 것도 바보가 안되는  것도 힘든데 이야기가 많이 힘이 된다


알모 : 옛이야기는 계속 어려워진다. 각자가 전혀 생각지 않은 이야기를 꺼내서 좋았다 강의로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와 해석이 있어서 좋았다.


노란양말: 이야기를 쓰고 이야기처럼 살고 있지 않은가?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우리의 삶 속에 있고 힘들 때 어떤 이야기로 있는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것과 한이야기를 두고 다양한 경험과 해석을 나누게 되었다는 것 이 재미있고 거기에서 옛이야기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파리의 여인 : 옛이야기의 숨겨진 이야기의 뜻이 다양과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배워 가는 것이 좋았다


여르미 : 옛이야기의 비슷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깊어졌다 옛이야기가 삶의 윤활유같은 것인데 없어지는 것이 아쉽다 옛날 사람들의 깊이 있는 생각들의 지혜가 많다.


티파니 : 옛이야기의 캐릭터들을 보면서 사람에 대한 이해를 더 하게 된 시간이 되었다 할 수록 재미있는 시간이였다


까치와질래 : 곱씹을수록 돌아볼수록 옛이야기에 대한 사람에 대한 이해도 더 하게 되고 다른 생각을 하는 것도 보게 되고 나를 보게 되는 시간이였다. 살아가면서 옛이야기 속의 주인공을 떠올리면서 방향과 힘을 찾게 될 수 있다


진달래 : 오늘 서기 죽는 날이다...

          옛이야기가 주는 한 꼭지 쉬고 두 꼭지 쉬고 바쁘게 살고 있을 때 옛이야기를 통해 쉬어갈 수 있다.  한 상황인데 전국각도의 옛이야기 각편을 통해 다면적으로 이야기를 보면서 쉬어간다는 것과 옛이야기를 통해서 옛이야기를 많이 알수록 삶이 바닥만으로 가지 않고 사람을 끌어올려주는 힘을 느꼈다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야기의 다양한 시선도 좋았다


강물 : 옛이야기를 삶 속으로 가져가서 나눠져 가는 부분들이 여러분이 주체가 되어서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바란다.

        다양한 방식으로 옛이야기가 퍼져나가기를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자기 삶에서 뻗어가기를 바란다. 즐거웠고 힘이 된 시간이였다.



함께 옛이야기를 나누면서 귀를 열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이번 옛이야기공부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함꼐 해서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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