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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그림형제민담]1년 365일 <그림 형제 민담> 읽기: 142 지멜리 산(2026.6.11)

작성자알모|작성시간26.06.12|조회수0 목록 댓글 0

142 지멜리 산(Simeliberg)
 
<키워드>
142 두 형제, 즐겁고 정직하게 살면서, 온통 보물에만 마음이 쏠려(반)142 즐겁고 정직하게 살면서 도와주고 선행을 베풀었다, 샘이 났을 뿐더러 궁금했으므로 꾀를 내어, 목을 댕강 베어 버렸다(영)142 부자 형과 가난한 동생, 젬지 산아 젬지 산아 닫혀라, 보물에만 마음이 쏠려(알)142 욕심 많은 형, 보물에 눈이 멀어 잘못 기억하고 잘못 외치니, 목이 댕강(결)142 선행을 베풀었다, 온통 보물에만 마음이 쏠려, 목을 댕강(공)142 젬지 산아, 젬지 산아, 열려라(현)142 주머니에 금을 가득 채웠다, 젬지 산아 열려라,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인)142 빵 한 조각 사줄 수 없을 때, 열려라, 목을 댕강(육)142 젬지산아 열려라,즐겁고 정직하게 살면서 누구에게나 선행을 베풀었다, 산 이름을 잊어버려(뿐)
 
<'지멜리 산(Simeliberg)'을 읽고: 2026.6.11>
 
<'지멜리 산(Simeliberg)'을 읽고: 2024.12.12>
- "지멜리 산아, 지멜리 산아. 닫혀라.": 여기 욕심많은 형과 가난한 동생이 있다. 가난한 동생은 장사가 되지 않아 가족들에게 빵 한조각 사주기 어려운 때가 많다. 그러다 동생은 도둑들의 보물창고인 민둥산의 문을 여닫는 법을 몰래보고 보석은 놓아두고 들킬 가능성이 낮은 도둑의 금화만 몰래 가지고 온다. 가지고 온 금화로 동생은 먹을 양식과 포도주를 사고 남은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푼다. 욕심쟁이 형은 동생이 부자가 되자 배가 아프다. 동생이 부를 자신과 나누지 않고 주변에 나누어 주었기 때문이다. 형은 득달같이 동생에게 가서 자초지종을 묻는다. 그러나 동생은 형에게 사실을 숨긴다. 형이 협박을 하자 그제야 진실을 털어놓는다. 동생은 왜 형에게 사실을 숨겼을까. 형이 그 많은 보물과 금화를 혼자만 가질까봐 겁이 났던걸까. 형과 동생이 서로 손을 잡고 협력했다라면 도둑들의 보물이 모두 자기들 것이 되었을텐데. 결국 형은 동생과 따로따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다 목이 잘리고 만다. 동생은 형의 죽음에 슬펐을까. 아마 아닐 것 같다. 그에게 형은 남보다 못한 존재였기 때문이다.(탱)
- "그것은 제가 아니라 제 동생이었습니다." 그가 외쳤다. 아무리 목숨만 살려 달라고 애결복걸해도 도둑들은 그의 목을 댕강 베어 버렸다.
: 가난했던 동생은 젬지 산에 있는 도둑 소굴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금만 챙겨나와 아내와 자식들과 잘 먹고 살고 선행을 베푼다. 부자였던 형은 동생이 말해준 대로 젬지산에 가서 보석에 정신이 팔려 산 이름을 홀랑 까먹는다. 지멜리 산아, 지멜이 산아, 부르짖는 사이 도둑들이 오자 동생까지 팔아가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도둑들은 그의 목일 댕강 베어 버린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고 죽음에 이르나니! 끝없이 욕심을 부리다 죽은 형을 애도하고 싶은 마음은 깨알 만큼도 없다. 옛이야기는 이래서 좋다. 망설이거나 타협하지 않는다.(미)
- 온통 보물에만 마음이 쏠려 있던 터라 산 이름을 잊어버려 영 생각이 나지 않았다.: 부자 형은 가난한 동생에게 아무것도 나누어 주지도 않았고, 부자가 된 동생은 가난한 사람과 베풀며 살지만 형에게 알리지 않았다. 형은 동생이 부자가 된 것이 샘이 나서 동생을 닦달하고 당장 도둑의 소굴로 달려간다. 보석을 나를 수 있는 한 많이 담았지만, 온통 보물에만 마음이 쏠려 주문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도둑에게 들키고 자신이 아니라 동생이라고 말하지만 도둑들은 가차 없이 그의 목을 베어버렸다. 자신만 바라보고 욕심에 욕심만 더하다 죽음을 자초했다.(공)
- "젬지산아,젬지산아, 열려라!" "젬지산아,젬지산아,닫혀라.: 가난하지만 착한 동생과 부자이면서 더 욕심인 형의 이야기이다. 어느날 문득 발견한 민둥산이 열리는 주문이다. 문이 열리는 민둥산에서 동생은 본인의 깜냥만큼의 금화를 가지고 나와서 자식과 이웃에게 분배를 하는 건강한 삶을 살지만 욕심인 형은 온통 보물에만 마음이 쏠려 산 이름을 잊어버려서 나올 수 없는 신세가 되고 열두 명의 도둑에 의해 목이 댕강 베어져버렸다. 죽어지면 보물의 의미가 있을까? 살다보면 민둥산이 열리고 보물로 가득찬 것처럼 럭키함이 있을수 도 있을 것이고, 그 보물로 인하여 더 큰 화를 당할수도 있을 것이다. 둘 다 중요한 것은 의미있는 삷을 살아갈 때 나를 나답게 제자리를 찿을 수 있는 젬지산같은 주문으로 제자리 찾기를 잘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빈)
- 그것은 제가 아니라 제 동생이었습니다.: 욕심 많고 야박한 부자형은 보물에 온통 마음이 쏠려 젬지 산아 , 젬지산아, 닫혀라!는 주문을 잊어 버렸다. 지멜리 산이라고 하니 주문이 걸리지 않을 수 밖에! 처음으로 젬지 산에 들어 가 놓고, 이미 두 번이나 금을 몰래 가져 간 동생 몫까지 뒤집어 쓰고 목이 댕강 베어지고 말았다. 흥부와 놀부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리고 동생의 도둑질은 도둑질처럼 보이지 않고, 형은 억울하겠으나, 억울한 일을 당한 것으로 느껴지지 않는다....(현)
- “짐을 바깥으로 내가려고 하는데, 온통 보물에만 마음이 쏠려 있던 터라 산 이름을 잊어버려 영 생각이 나지 않았다.”: 욕심에 눈이 먼 형은 동생의 말을 듣고 보물이 가득 차 있는 산에 와서 보석을 있는 대로 다 주워담느라고 산 이름은 까맣게 잊어버렸다. 이렇게 욕심이 과하면 자기 판단력이 흐려지고 중요한 순간에 일을 그르치게 된다. 언제나 적당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보면 동생은 티나지 않게 금만 조금씩 가져온 것을 보면 현명하고 냉철한 이성의 소유자인 것 아닐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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