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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 wollen bei einander bleiben und den Weg suchen.(2024.1.21)

작성자알모|작성시간24.01.21|조회수36 목록 댓글 0

2024-21
Wir wollen bei einander bleiben und den Weg suchen.​


<그림 형제 민담집> 199번째 이야기인 '물소 가죽 장화'에는 가진 거라고는 어깨에 걸친 낡은 망토와 물소 가죽 장화 밖에 없능 퇴역 병사가 나온다. 그는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초록색 사냥복을 잘 차려입은 남자를 만나고 그에게 처지가 같으니 "우리 함께 지내며 길을 찾아봅시다." 제안한다.
나보다 약하고 가진 게 적은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나보다 가진 게 많아 보이고 잘 차려입은 사람을 '동등한 존재'로 대하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다. 그 어려운 것을 이 퇴역 병사와 사냥꾼은 잘 해낸다. 그들은 앞으로도 함께 길을 찾고 걸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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