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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울림

감각 - 랭보

작성자홀로서기|작성시간26.06.22|조회수0 목록 댓글 0
                                                  감각 - 랭보 푸른 여름 저녁이 되면 오솔길을 걸으리 밀잎에 찔리면서. 잔풀밭을 밟으면서 꿈꾸는 사람이 되어 발치에서 신선한 그 푸름을 느끼며 바람이 내 맨머리를 흐트러뜨리도록 내버려두리 아무 말 없이, 아무 생각도 없이 하지만 내 가슴에는 끝없는 사랑 피어오르리 그리고 나는 멀리, 아주 멀리 마치 보헤미안처럼 연인과 함께인양 행복에 겨워 자연으로 떠나리 ▶ 랭보 (Arthur Rimbaud, 1854-1891, French poet)
Romantico - Giovanni Marr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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