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 Symphony No.39 in E flat major K.543 Bruno Walter, Columbia Symphony Orchestra 1960
Mozart : Symphony No.39 in E flat major K.543
Bruno Walter, Columbia Symphony Orchestra 1960
모차르트의 만년을 장식하는 '3대 교향곡' 중의 하나이다. 이들 곡은 모차르트가 죽기 3년 전인 1788년(32 세) 여름 단숨에 작곡되었으며
이 곡은 불과 2주만에 완성된 초 스피드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 세 편의 교향곡은 성격이각기다르다는 점이며 이 '제39번'은 흔히 '백
조의 노래'라 불리워질 정도로 밝고 쉬운 내용을 갖고 있다. 그리고 '제40번'은 비통할 정도로 어두운 곡이다. 그리고 최후의 '제41번'은
밝고 늠름하다. 이처럼 모차르트라는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을지라도 각기 다른 성격의 작품을 쓸 수 있다. 바로 이런 점에서
모차르트의 '신'같은 천재성을 엿볼 수 있다.
● 발터/컬럼비아 [향] [S] '60 * 모차르트/교향곡 제35번 '하프너' (CBS 소니)
발터는 SP, 모노럴, 스테레오 등 각 시대의 녹음 방식에 의해 적극적으로 모차르트의 교향곡을 다루어 왔는데 이러한 것들은 말하자면
그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제39번'은 이전에 뉴욕 필과도 모노럴로 녹음한 일이 있으며 컬럼비아 교향악단 시대에 이르자 더욱 담담한
예술적 향기를 풍기고 있다. 아무런 거리낌도 없는 고고한 사람이라는 느낌의 발터가 악단원들과 함께 음악을 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선하다. 이 연주도 섬세하게 음영을 붙여 낭랑하고 평화로운 정서에 넘치고 있으며 깊이 여운을 남겨주고 있다.
1. Symphony No. 39 in E-Flat Major, K. 543: I. Adagio - Allegro (2019 Remastered Version)
2. Symphony No. 39 in E-Flat Major, K. 543: II. Andante (2019 Remastered Version)
3. Symphony No. 39 in E-Flat Major, K. 543: III. Menuetto. Allegretto (2019 Remastered Version)
4. Symphony No. 39 in E-Flat Major, K. 543: IV. Finale. Allegro molto (2019 Remastered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