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 생전에 달리시던 길 따라 걷기" 행사에 초대합니다.
♧ 대상: 가경자 알로이시오 신부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
♧ 문의: 010-2705-0170
♧ 참가하실 분들은
9월 17일까지
010-2705-0170 로 문자를 보내주셔요. ^^
*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 재속회 회장님께서 직접디자인한 특별한 에코백을 선물로 드립니다.
옆 그림과 관련된 두 개의 영상을 올립니다. "ALOYSIAN(알로이시안)"은 사부님의 사랑과 봉사로 성장한 이들을 일컫습니다. 영상의 노래 제목은 "I AM FR. AL'S MIRACLE" (나는 알 신부님의 기적이다)와 "ALOYSIANS, FULLY ALIVE!" (알로이시안들은 온전한 삶을 누리고 있다!) 입니다. 알로이시안(들)이 사부님을 사모하며, 손수 만들어 직접 불렀고, 영상에도 그들이 나오기에 더한 감동입니다. (한글 자막을 못해 대충 만들어 올리는 가사파일은 전적으로 참고만요 ^/*)
I am Fr. Al’s Miracle ! (나는 알로이시오 사제의 기적 !)
나는 알로이시오 사제의 기적입니다.
어린 시절의 내게, 세상의 삶은 온통 투쟁으로 가득 차 보였습니다.
어디로 향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었지요. 주위는 온통 가시덤불이었고, 슬픔도 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제게 신부로 변장한 천사를 보내주시고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분은 알로이시오, 사랑이 넘치시는 바로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기 위해 헌신한 거룩한 사람, 그분이 진흙 속에서 허우적대던 나를 구하셨습니다.
그분은 제가 지금 이 세상에 있는 이유며, 또한 하느님의 뚯입니다.
나는 감히 내가 알로이시오 사제의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내가 하느님과 아버지의 기적에 대해 살아있는 증인으로 선택되 감사합니다.
나는 알로이시오 사제의 기적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환상 속에서 그리워하던 집에 이제 내가 살고 있답니다.
걱정도 없고, 먹을 음식에 신경 쓸 일도 없고, 걱정 거리도 없습니다.
아버지, 알로이시오 사제께서 내게 바라는 것은 오직, 내가 독수리처럼 높이 솟아올라, 최고의 멋진 사람이 되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인생은 장미꽃이 아니기에, 나는 도전적인 세상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싸움을 계속하며 생존과 영혼을 지키기기 위해 힘이 들지만, 아버지의 변함없는 인도는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아버지로 인하여 나는 하느님의 축복을 받은 행운은 누렸습니다.
나는 감히 말합니다.
내가 바로 알로이시오 사제님의 기적이라고 !
각별한 방법을 다해 그분을 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하느님의 존재에 관한 아버지의 삶에 대한 증거입니다.
저를 선택해 주신 아버지 알로이시오 사제님께 감사합니다,
내가 바로 알로이시오 사제의의 기적입니다.
오 ! 내게 일어난 모든 것이 알로이시오 사제님, 아버지의 기적입니다 ! (끝)
Aloysians, fully alive! (알로이시안들의 온전한 삶)
1. 우리는 온전한 삶을 사는 알로이시안 !
알로이시오 사제의 아들과 딸입니다.
세상의 빛이 되라 부름 받고,
뜻과 마음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갑니다!
한 목소리로 우리는 영원한 감사를 노래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경외합니다 !
온전한 삶을 사는 알로이시안 !
나는 복음의 빛과 기쁨 속을 가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땅 끝까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만나는 모든 이들에겐 하느님의 도구가 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봉사하며
우리 삶을 통한 성령의 은사를 베풀기 위해
기쁨과 영광 가득한 마음을 바칩니다 !
2. 우린 연민과 사랑으로 이웃에 봉사하라 부름 받았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 하느님 왕국을 향한 마음을 갖는 것은 그들을 위해서입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위하신 것처럼 우리는 이웃을 위해 그리스도가 되고
날마다 우리의 사명에 충실할 것입니다.
모두를 향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증거할 것입니다.
그리 하라는 하늘의 부르심 때문입니다!
3. 우리는 하느님의 정의를 갈망하는 모든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땅 끝까지 평화의 일꾼이 되고
영원히 순수하고 참된 하느님의 선을 선포하기 위해
새로운 삶을 향해 겸허하게 걸어갑니다
하느님의 자비의 강이 영원히 흐르도록
온 마음 가득한 기쁨으로요 !
가장 보잘것없고 버림받은 이들에게 선물을 나누면서
우리는 가슴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말과 행동에 따른 우리의 신앙생활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됩니다.
그리고 가난한 이들의 동정녀 성모 마리아와 함께
우리의 부름에 따라 생활하도록 초대받았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겸손하게 걸어갑시다 !
하늘 높이 솟아오를 운명을 지닌 독수리들,
우리는 알로이시안 !
온전한 삶을 살고있는 알로이시안들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