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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져있다면

작성자다락방|작성시간23.11.23|조회수18 목록 댓글 0

만약 그대가 절망에 빠져 있다면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끊어진 희망을 다시 이어야 한다.

잃어버린 희망을 다시 찾아야 한다.

무엇인가를 소망해야하고 무엇인가 희망해야 한다.

 

생각하면 가슴 떨려 설레이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것만 생각하면 힘이 솟고 용기가 생겨서

삶에 의욕이 넘쳐야 한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행복해 보인다.

얼굴이 밝고 활기가 넘치고 항상 최선을 다하게 된다.

 

나는 과연 무엇을 희망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혹시 내가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희망이 없는가? 소망이 없는가? 꿈이 없는가?

그러면 만들어야 한다.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꼭 만들어야 한다.

 

너무 절망스러워 도저히 희망과 소망이 없어 보일지라도 찾아보고

 

또 찾아야 한다. 그래도 없다면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더 이상 꿈을 꿀 수 없음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엠마 골드만-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루카 19, 42)

아무 것도 가져갈 수 없는 여정입니다.

한 번이라도 예수님을 제대로 사랑했는지를 제 자신에게서 묻게 됩니다.

평화는 회개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평화는 뿌리를 내리는 믿음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은 주님의 사랑뿐입니다.

사랑이 부실하다는 건 평화 또한 부실하다는 것입니다.

낮아지는 사랑을 알지 못하기에 찾아오신 하느님을 제대로 맞아들인 적이 없습니다.

 

평화는 주님을 향해 타오르는 참되고도 새로운 사랑입니다.

생명을 주시는 주님안에서 평화를 찾아야합니다.

생명을 주시는 주님과 일치하는 것이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가져다주시는

주님안에서 머무르는 오늘이 되어야합니다.

 

찾아오시는 주님을 기쁘게 만나는 은총의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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