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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있어 삶이 아릅답습니다 중에서

작성자다락방|작성시간24.01.08|조회수18 목록 댓글 0

주어진 것이라고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노력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남의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주어지지 않은것을 욕심내면 삶은 고통스러워집니다

사람마다 주어진 것이 다르듯 주어진 것으로 삶을 가꾸고

꽃 피우는 법도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 느끼는 행복도 다른 법입니다

 

행복은 주어진 것으로 만들어야지

주어지지 않은 것에 마음을 두면 부족함과 불평으로

자신의 삶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꿈을 이루었냐는 주어진 삶 끝에 서야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소중히 하고 감사하며

'만족하며 사는 삶' 이 행복에 이르는 길입니다

 

산다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고 불평하기보다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을

 

충분히 즐기는 것,

하루 하루를 감사하고 풍요로워지는 것입니다

-안만식, '기

다림이 있어 삶이 아름답습니다' 중에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 1,7-11)

삶에 가장 빛나는 탄생은 세례입니다. 하느님 자녀로 태어나는 기쁨입니다.

이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있을까요? 세례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열고 시작하는 완전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주님 친히 세례를 통하여 삶 안에 가장 필요한 영적 탄생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세례의 삶을 바라지만 세례의 삶을 거절하며 살아갈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세례의 삶이란 하느님을 회복하는 삶입니다. 하느님 뜻안에서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는 삶입니다.

세례를 거절하는 삶이란 주님의 초대와 이끄심에 거절하는 삶이며 하느님께 희망을 두지 않는 삶입니다.

하느님을 바라보며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세례의 삶입니다. 무엇보다도 

세례는 거저 주어지는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그래서 하느님 생명의 선물입니다.

자신의 이기심과 욕심이 죽어야만 사랑과 감사의 살아있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최고의 사랑입니다.

세례는 하느님을 아버지로 받아들이는 가장 큰 회개입니다.

 

세례의 기쁨과 은총을 성장시켜 나가는 신앙의 여정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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