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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중에서

작성자다락방|작성시간24.01.26|조회수9 목록 댓글 0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만약에 당신에게

원하는 만큼의 재산이 손에 들어온다면,

그 재산을 누구와 함게 나누겠습니까?

 

만약에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온다면,

그 행복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상대입니다.

 

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

아무리 가슴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좋은 생각' 중에서-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루카 10,5)

평화는 주님 사랑안에서 작아지는 기쁨입니다. 작아지지 않고서는 이미 와 있는 평화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

평화는 함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평화는 언제나 십자가와 함께 갑니다. 십자가를 주님과 함께 지지 않고서는 평화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는 이 모든 것을 우리의 형제와 자매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형제, 자매로 받아들이는 것이 평화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화는 회개를 필요로 합니다. 회개 없는 평화는 오래 우리와 함께 머무를 수 없습니다.

주님을 믿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 회개라면 평화는 회개를 통해 누리게 되는 모든 은총입니다.

은총이 충만한 평화는 사람들과의 관계안에서 주님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중심이 되는 평화는 주님만을 드러냅니다.

우리 자아의 욕심을 드러내기에 평화는 늘 멀리있습니다.

그래서 평화는 기도 없이 평화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평화의 도구가 된다는 것은 모든 것안에서 하느님만을 갈망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만을 갈망하는 우리에게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평화를 주십니다.

주님의 평화를 받는 소중한 하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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