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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중에서

작성자다락방|작성시간24.08.10|조회수20 목록 댓글 0

1차 대전 중 윈스턴 처칠이 장교들에게 말했습니다.

"좀 웃으십시오. 그리고 부하들에게 웃도록 가르치십시오. 미소가 안 나오거든 아예 이를 들어내십시오.

그것도 안 되거든 될 때까지 밖에 나오지 마십시오."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존 윙클리라는 청년으로부터 저격을 받았습니다.

심장에서 2Cm 떨어진 위치에 총알이 박혔는데도, 아내 낸시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몸을 굽히는 걸 깜빡했소."

우리가 1분 동안 웃으면 수명이 이틀 더 길어집니다.

5년간 웃으면 5백만원 어치의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몸이 건강해집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요한 12,24-26)

예수님의 존중은 기다림을 통해 성숙한 사랑이 되며 서두르지 않는 관계 맺음으로 제대로 된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저마다의 고유성을 부정하거나 빼앗지 않으십니다.

진정한 존중은 비난을 멈추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비난을 멈추게 될 때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끝없는 욕망이라는 요구에 지친 저에게 삶의 방향을 바꾸는 참된 봉사와 존중에 대해 일깨움을 주십니다.

진정한 존중의 바탕에는 밀알이 되어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척박한 황무지 같은 삶에 친히 한 알 밀알이 되어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만납니다.

죽는 것이 사는 것이고, 낮아지는 것이 행복입니다.

하느님의 선물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죽어야 됩니다. 내가 죽어야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음대로 하려는 교만이 죽어야 순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언제나 나자신 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아니고 겸손한 피조물 일 뿐입니다.

한 알 밀알이 죽어야만 주인을 수시로 바꾸는 어리석음과 교만을 멈출 수 있습니다.

자아가 죽으려 하지 않기에 예수 그리스도는 한 알의 밀알로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분의 죽음으로 우리가 살게 되었습니다.

 

한 알 밀알처럼 자신을 비우고 이웃과 가족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하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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