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좋은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다.
2.좋은사람은 항상 자신을 반성하고 발전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3.좋은사람은 행동은 먼저 하고, 말은 나중에 하는 사람이다.
4.좋은사람은 책임질 일은 손해가 되더라도 철저하게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5.좋은사람은 가능한 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다.
6.좋은사람은 낮은 자세로 남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이다.
7.좋은사람은 어려운 문제도 더 좋은 해결책이 있음을 믿는 사람이다.
8.좋은사람은 열심히 일 하면서도 시간적인 여유를 낼 줄 아는 사람이다.
9.좋은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않는 사람이다.
10.좋은사람은 반드시 싸워야 할것과 타협해야 할 것을 아는 사람이다.
-최천호-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
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루카 6,12-19)
성경을 읽으면 예수님은 결정적인 순간에,
예를 들어 열두 사도를 뽑으실 때나 하느님의 일을 하실 때 밤새 기도하십니다.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아들로서 하느님의 뜻을 잘 아시는 예수님이 왜 기도를 하실까요?
가장으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회사 상사로서 지도자로서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얼마나 기도하고 결정하는지요?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겠다고 항상 다짐하면서도 결정의 순간에 기도하지 않고
그냥 즉흥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마는 것은 아닌지요?
많은 경우 기도하지 않고 결정했기에 아픔으로 다가오는 결과들을 맞이한 적은 없었습니까?
밤새 기도하신 예수님처럼 우리 신앙인 역시 기도를 일상화해야겠습니다.
사실 아직도 많은분들이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주일 미사에 참례하지 않은 것만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죄는 하느님과 갈라지는 모든 상태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서 하느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뜻대로 살아갈 때 우리는 분명 하느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온마음을 기울이고 정성을 다해 기도할때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자리하지 않을까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