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생테스프리 병원을 아시나요?
고아, 소년, 소녀를 수용하던 파리의 생테스프리 병원과 같은
일부 병원(사실상 구빈원)에서는 수용된 가난한
아동과 고아를 위한 교육을 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자고, 일어나고, 옷을 입고, 먹고,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받으며, 학교에서 음악과 다른 분야의 과목을
교육받는다. 그 후에는 정직하게 돈을 벌 수
있도록 일을 한다." 파리 종합병원의
법규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었다.
- 자크 아탈리의《인류를 성장시킨 교육의 역사》중에서 -
* 생테스프리 병원은
고아를 보호하고 교육하는 제도적 시작점이 되었고,
훗날 공교육 사상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읽기와 쓰기,
생활 규율, 직업 교육을 통해 사회 진출까지 도왔던
오늘날 복지교육의 원형입니다. 정직한 노동을 통해
자립하는 삶을 강조한 페
스탈로치 교육사상의
밑거름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의
교육 정신으로서도 귀중한 덕목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마르 12,35-37)
예수님께서는 아주 정확하고 단호하게 세상의 왕 다윗에 대한 영원한 왕, 메시아와의 차별성, 우월성을 확증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다윗 왕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고 있지만 사실 그는 우리나라의 1/4에 해당되는 소국의 왕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메시아 예수님께서는 온 세상,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십니다.
다윗 왕 천수를 누렸다고 하지만 그의 왕으로서의 재위기간은 40년도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메시아 예수님의 통치는 세세대대로 영원무궁할 것입니다.
다윗 왕, 하느
님의 뜻에 충실하고자 노력했고, 아주 겸손했지만, 참으로 허물 많은 인간이었습니다. 자기 한 목숨, 자기 부양가족 챙기기도 바빴습니다. 그에 비해 메시아 예수님은 무결점, 무죄, 순수 그 자체였고 세상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희생양으로 내어놓으셨습니다.
다윗의 고백대로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 예수님의 자손이 다윗입니다. 다윗의 아버지, 다윗의 왕, 다윗의 스승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