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각 산악회 정기산행

서산갯마을산악회, 7월 26일(일) 인제 아침가리골...'은둔의 땅'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작성자최병민|작성시간26.06.05|조회수185 목록 댓글 0

서산갯마을산악회, 제136차 정기산행(인제 아침가리골)...'은둔의 땅'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산행지 간단 소개]

  ㅡ ‘아침가리골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있으며, '아침가리계곡'이라고도 한다옛날 정감록에 난을 피해 편히 살만한 곳으로 3둔 4가리를 꼽았는데 은 펑퍼짐한 둔덕, ‘가리는 경작할 땅을 일컫는다.

3둔은 살둔월둔달둔이고 4가리는 아침가리연가리적가리명지가리를 말하는 것으로 실제로 이 지역들은 6·25 전쟁 때도 군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고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지냈다고 한다.

방태산 자락과 구령덕봉 줄기 사이에 숨은 듯 자리 잡은 아침가리는 아침에 밭을 갈고 나면 더 이상 경작할 밭이 없을 정도로 작다해서 이름 붙은 곳이다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에 소개되기도 했다.

 

<유래>

ㅡ 조경동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 하늘을 다 덮을 만큼 작은 마을이다지금은 폐교가 되었으나 방동초등학교 분교가 남아 있을 정도로 한때는 여러 가구가 살았는데, 지금은 모두 떠나고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은 두어 채에 불과하다.

 

수많은 야생화가 철 따라 피고 지며 단풍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고 울창한 숲과 맑고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 걷는 15의 트레킹 코스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건강 선물이다.

 

<상세숨어 살기 좋은 삼둔오갈의 땅

ㅡ 강원도 인제군과 홍천군 경계에 자리한 방태산에는 삼둔오갈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이곳은 옛부터 난리를 피해 숨어들던 오지를 일컫는다삼둔은 월둔·달둔·살둔 등 숨어 살기 좋은 마을을 가리킨다오갈(오가리)은 아침가리·적가리·연가리·명지가리·곁가리 등 방태산 일대의 깊은 계곡을 가리킨다.

 

아침가리골은 오가리 가운데서도 가장 길고 깊다이 골짜기는 아침나절에만 밭을 갈 수 있다 해서 아침가리라는 이름을 얻었다워낙 산이 높고계곡이 깊은 곳에 자리해 점심 숟가락 놓기 무섭게 해가 저문다아침가리골로 드는 계곡도 험하기 그지없다까마득한 협곡에 싸인 계곡이 열세 번을 굽이진 후에야 아침가리골에 닿는다.

 

계곡이 너무 험해 방동약수에서 산을 넘어가는 길을 닦아야 했다그렇게 들고나는 길이 험하지만 일단 계곡 안으로 들면 의외로 넓다마치 입구만 꽁꽁 동여매 놓은 모양이다.

 

이곳에 한때 200여 가구가 살았다고 한다화전민의 후예들이 이곳에서 밭을 일구고약초를 캐며 살았다그들이 모두 떠나고한때는 아무도 살지 않았다그러다 최근에 한두 가구가 다시 들어와 살고 있다.

 

아침가리골 트레킹의 시작점은 점봉산 가는 길에 있는 진동산채가다이곳에서 아침가리골을 빠져나온 물과 점봉산에서 발원하는 진동계곡이 합류한다계곡은 처음부터 망설이게 한다징검다리가 없어 신발을 벗고 건너야 한다.

 

대부분 등산화를 벗어 손에 들고 위태로운 걸음으로 계곡을 건넌다그러나 신발을 신고 건너는 게 정석이다그 이유는 계곡 트레킹을 하면서 차츰 알게 된다.

 

아침가리골의 첫인상은 온순하다길은 낙엽송 조림지 사이로 부드럽게 나 있다그 길의 끝에 계곡을 막아 만든 보가 있다.

이 보를 건너면서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된다진짜 아침가리골과 만나는 것이다길은 계곡이 깊어질수록 조금씩 희미해진다그러나 계곡에서 정확히 10m를 벗어나는 법이 없다.

 

아침가리골에는 정해진 길이 없다발길 가는 데로 가면 된다계곡을 따라 첨벙첨벙 걸어도 되고숲 그늘에 숨어서 걸어도 된다가끔 나타나는 험한 바위와 소()는 돌아가면 그만이다길이 끊긴다 싶으면 계곡 건너에서 길을 찾으면 된다중간에 깊은 소가 있는 곳도 있지만대부분이 맘 놓고 건너다닐 수 있는 곳들이다.

 

계곡은 단 한 번도 속 시원하게 트인 곳이 없다계곡이 휘어지면 하늘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를 품지만 착각으로 끝나고 만다계곡 끝에 또 장벽처럼 까마득한 협곡이 서 있다길은 쉼 없이 계곡을 건너다닌다계곡을 건너면서 길을 잃을 때가 많다표지기도 많지 않은 데다그 표지기 또한 정확한 것이 아니다.

 

이 때문에 트레커들은 현재의 위치를 잃어버리기 일쑤다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그저 물이 흘러내려가는 방향만 따라가면 된다계곡이 험한 편이지만 위협적이지 않고길이 없는 듯하면서 분명히 길이 있는 것그게 아침가리골의 매력이다.

 

아침가리골은 물이 많이 불면 트레킹을 나서지 않는 게 좋다특히비가 올 때는 트레킹 금물이다아침가리골은 숲이 우거진 곳이 많아 모자와 긴소매가 필수다또 계곡을 수없이 건너야 하기 때문에 등산화와 옷이 젖을 각오를 해야 한다아침가리골 일부만 보려면 방동리에서 고개를 넘어가는 게 좋다 (*글 출처 : 아침가리골 오지의 깊은 계곡(길숲섬김산환), 네이버 지식백과, 다음)

 

 

1. 산행일 : 2026년 7월 26일(일)

               ※ 출발 : 06서산시청 앞

 

2. 산행지 : 아침가리골...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위치

 

3. 산행코스 : 약 13km, 중식 포함 6시간 소요 예상

                    방동약수 주차장(출발)  ⟶ 임도 ⟶ 초소, 안내센터 ⟶ 조경동교 ⟶ 아침가리골 계곡 ⟶ 작은폭포 ⟶ 진동계곡 ⟶ 진동 2교(도착)

                   ※ 산행지와 코스는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4. 모집인원 : 총 44명 (입금순으로 마감)

 

5. 준 비 물 :  맛있는 반찬 1~2가지(밥만 제공함), 물, 충분한 양의 행동식(과일, 떡, 빵, 초콜릿, 견과류 등등), 낡은 등산화 또는 아쿠아슈즈 착용, 스틱, 무릎보호대, 우의, 여벌옷 등등..

 

6. 차량경비 : 일일회원 4만 원

 

7. 계좌번호 : 카카오뱅크 3333 05 5621646 (예금주 - 이현주)                  
                  * 취소자에 대한 회칙 규정 - 출발 7일전까지 취소한 경우에 한해, 향후 3개월 이내 사용조건으로 이월...기간 내 미사용 시 산악회 발전기금으로 귀속~!!


8. 산행안전 관련 협조사항
   * 개별행동 금지~!! 모든 참석자는 선두대장을 추월하거나, 특히 일일회원님들은 산행대장 등 운영진의 통제에 반드시 따라주셔야 합니다.        
 
   * 산우님들의 산행 중 안전을 위해 술은 제공치 않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은 적당량만 챙겨 오셔서 하산 후 드시길 권합니다.        
 
   * 산행 전 준비운동에 관하여        
      - 우리 갯마을산악회는 비영리 등산동호회입니다. 따라서 산행안전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참석 산우님들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산우님들 스스로 준비운동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 다만, 우리 산악회는 산행시작 전 산행대장 및 산행안전대장님 등을 중심으로 다함께 준비운동을 한 후 출발토록 할 예정이니, 산우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행 시 꼭 지켜야 할 사항 

1. 선두대장을 추월해 먼저 가서는 안 됩니다.
2. 산행 중에는 산행지도를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3. 안내하는 등산로 이외의 등산로에는 절대 진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4. 모든 산우님들은 상호간 산행예절을 잘 지키며,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하지 않습니다.
5. 쓰레기는 함부로 버리지 않으며,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본인이 되가져 갑니다.
6. 산행대장이 산행을 계속할 수 없다고 판단, 하산을 요구하는 경우 즉시 하산해야 합니다.
7. 산행 중 발생하는 모든 사고와 지병으로 인한 사고는 본인 책임이며, 본 산악회는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 비상 연락망 ※※
★ 회       장  최병민 (010 6355 7942)
★ 직전회장  오광교 (010 8706 1269)
★ 수석부회장  이광영 (010 3167 9331)
★ 사무국장  이수걸 (010 4412 5490 )
★ 총      무  이현주 (010 9419 4010)
★ 산행대장  이겸옥 (010 8077 5288)
★ 선두대장  최윤식 (010 4577 0501)
★ 후미대장  윤세인 (010 8493 9970)
★ 구조대장  박상국 (010 8504 0770)
★ 우등관광  최장묵 사장님 (010 5435 9546)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