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년간의 긴 잠에서 깨어나 알프스리조트가 이제 부활을 날개를 펼쳤습니다.
2008년 7월 11일 알프스리조트에서는
방광옥공동대표와 신봉교공동대표와 황종국 고성군수, 황상연 고성군의회의장 등이
참여하여 알프스리조트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신성건설이 시공을 담당하고, PB에서 CM감리를 하며
설계에는 동우건축(건축)과 천지인엔지니어링(토목)등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공사의 범위는 골조를 제외한 전반적인 재시공으로 외관은 그 모습이 아름다웠다는
의견에 따라 유지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단계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2008년 5월착공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12월중순에는
새로운 알프스리조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며, 2단계사업은 총 200만평 규모의 부지에
2009년 상반기에 인허가를 완료하여 2009년 하반기에 착공, 2011년에 마산봉스키장
(현재 스키장의 4배규모)와 36홀의 골프장, 워터파크/스파, 프라워가든, 익스트림월드 등 시설과 콘도/호텔/골프텔/기업전용콘도 등부대시설을 갖춘 국내 최고의 복합시설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 알프스리조트 회원분들에게는 8월초에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안내책자가
발송 될 예정이며, 안내책자에는 리모델렝 공사와 2단계 개발사업에 대한 내용이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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