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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후기

캠핑후기

작성자정성 조한범|작성시간24.06.18|조회수364 목록 댓글 0

먼저 고맙다는 인사 부터 드립니다.

 

아들늠이 41년만에 효도 한다고 캠핑을

가자네요 그래서 따라갔는서  텐트치고

고기를 굽고 술도 한잔 하면서 잼나게

놀고 있는데 비가 한두방울 오길레

조금오다가 그치겠지 했는데 왠걸

갑짝이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려 우짜겠노 옷을 홋박젖고 낭패에 쳐에있는데

사장님게서 바지와 티을 빌려 주시어 

다행이 그날 하루을 무사히 보내습니다.

 

그리고 더중요한것은 아들놈이 비를 맞고

정신없이 뒤어다니다가 핸드폰을 잊어버리고 돌아 왔습니다

그러데 사모님게서 핸드폰을 찾아 연락이 되어 우체국 소포로 보내주었는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사업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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