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맙다는 인사 부터 드립니다.
아들늠이 41년만에 효도 한다고 캠핑을
가자네요 그래서 따라갔는서 텐트치고
고기를 굽고 술도 한잔 하면서 잼나게
놀고 있는데 비가 한두방울 오길레
조금오다가 그치겠지 했는데 왠걸
갑짝이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려 우짜겠노 옷을 홋박젖고 낭패에 쳐에있는데
사장님게서 바지와 티을 빌려 주시어
다행이 그날 하루을 무사히 보내습니다.
그리고 더중요한것은 아들놈이 비를 맞고
정신없이 뒤어다니다가 핸드폰을 잊어버리고 돌아 왔습니다
그러데 사모님게서 핸드폰을 찾아 연락이 되어 우체국 소포로 보내주었는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사업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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