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작성자전주꽃님이|작성시간25.01.16|조회수598 목록 댓글 5

시댁이나 친정쪽이나 지인들에게 안부를 전할때는
항상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합니다.
물론 잘 지내고 있기는 하죠..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아픈지 만10년이 지났고,
가장이 된지도 만10년이 지났고,
세대주가 된지도 만8년이 지났고,
2025년에도 잘 지낼겁니다.


호흡재활은 오전인데,
이비인후과 목관교체는 오후 첫타임이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설날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차를 새로 구입한 만큼 날이 따뜻해지면
외출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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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짱가 | 작성시간 25.01.16 늘 응원 합니다 올해엔 꽃님이님 댁과 더많은 대리 나들이 기대 합니다요
  • 작성자이레/경남 고성 | 작성시간 25.01.16 남편에게 맞춤 간병을 해내시니 대단하십니다.
    늘 강건한 25년 되세욤
  • 작성자김두석 | 작성시간 25.01.17 꽃님
    이뽀이뽀..
    울도 잘 지내고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희망의 날개 | 작성시간 25.02.03 두석님 최근에는 어떠하신지요? 글을 읽고 놀랬습니다..잘지내고 계셨으면ㅇ좋겟습니다
  • 작성자전세계 | 작성시간 25.01.18 안녕하세요 전주어디실까요?
    저도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환자 아들입니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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