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나 친정쪽이나 지인들에게 안부를 전할때는
항상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합니다.
물론 잘 지내고 있기는 하죠..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아픈지 만10년이 지났고,
가장이 된지도 만10년이 지났고,
세대주가 된지도 만8년이 지났고,
2025년에도 잘 지낼겁니다.
호흡재활은 오전인데,
이비인후과 목관교체는 오후 첫타임이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설날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차를 새로 구입한 만큼 날이 따뜻해지면
외출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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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짱가 작성시간 25.01.16 늘 응원 합니다 올해엔 꽃님이님 댁과 더많은 대리 나들이 기대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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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레/경남 고성 작성시간 25.01.16 남편에게 맞춤 간병을 해내시니 대단하십니다.
늘 강건한 25년 되세욤 -
작성자김두석 작성시간 25.01.17 꽃님
이뽀이뽀..
울도 잘 지내고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희망의 날개 작성시간 25.02.03 두석님 최근에는 어떠하신지요? 글을 읽고 놀랬습니다..잘지내고 계셨으면ㅇ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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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세계 작성시간 25.01.18 안녕하세요 전주어디실까요?
저도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환자 아들입니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