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속마음
.
옛날 어느부인이 남편을 여의고
슬픔에 젖어 남의 이목을
생각지 않고 관에 매달려 통곡을 하였다.
.
"여보 저를두고 가시다니
웬말이요?
저도 당신을 따라 갈테니
저를 데려가 줘요!
.
그녀는울부 짖으며
관을 얼싸안고 몸부림치며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넊두리를 했다
그러다 그만
관뚜껑사이에 그녀의
머리 카락이끼고 말았다.
여인은 그것도 모르고
울음을 떠뜨리며
함께 죽겠다고 소란을 떨었다.
.
한참 후에 고개를 들던
그녀는 기겁을 하고 놀랐다.
머리카락이 관 뚜껑 사이에 끼여
꼼짝할 수 없었던 것이다.
.
그녀는 관속의 남편이
머리카락을 움켜 쥔걸로 착각하고
이렇게 소리치는 것이였다
.
.
.
.
.
.
.
.
"안 갈래요 놔주세요
가고싶지 않단 말이에요!"
이럴 땐 무슨말이 필요하나요?
↓
여자분들은 갈대...한말씀 하고가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