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라고라는 사람의 형태를 한 뿌리를 가진 식물로 맨드레이크 또는 아르라우네라고도 불리며 동양에서는 만다라케라 불리고 있다. 만드라고라는 페르시아어로 '사랑의 들풀'을 뜻한다. 또한 아르라우네는 원래 '비밀로 통한다'는 의미의 독일어 옛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만드라고라는 종 모양을 한 보라색 꽃과 오렌지색 과실을 가진 식물로 뿌리 부분은 벌거벗은 인간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인간의 형태를 한 만드라고라의 뿌리는 보면 손발을 물론이고 생식기까지 갖추고 있다. 남자와 여자 두 종류의 만드라고라가 존재하며 외견상으로도 인간의 남성과 여성을 많이 닮았다. 하얀 만드라고라는 남자이고 검은 만드라고라는 여자라고 일컬어진다.
만드라고라는 독을 가지고 있는데 과실부분에는 마취나 마약 최면제의 효과를 가진 성분이 있고 인간형태를 한 뿌리 부분에는 미약으로 효과가 있다고 하며 전반적으로 만병통치약이라고 믿어졌다.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도 만드라고라의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미약으로 사용하는 경우 남자 만드라고라는 여성에 대해서 여자 만드라고라는 남성에 대해서 효과를 발휘한다고 여겨졌다. 또한 만드라고라는 보물찾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보호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좋은 약초가 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을까? 그것은 만드라고라는 채취하는 데 엄청난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만드라고라에 자칫 손이 닿기만 해도 죽음의 위험성이 있으며 만드라고라를 뿌리 째 손으로 뽑으려고 한 사람은 틀림없이 죽게 된다. 사람 형태를 한 만드라고라의 뿌리는 대지에서 뽑힐 때 엄청난 비명을 지르는데 그 소리를 들은 자는 주석에서 사망하고 만다. 일설에 의하면 비명을 들은 사람은 죽는 것이 아니라 히스테리를 일으키거나 미쳐 버린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만드라고라를 채취하려고 하면 그것이 자신의 발로 걸어서 도망쳐 버린다고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여성의 소변이나 월경의 피를 뿌려야 한다. 만드라고라는 교수대 아래에서 자란다고 알려져 있다. 죄 없는 사형수의 눈물. 또는 사형수가 죽은 후에 그의 몸에서 배설된 정자가 땅에 떨어져서 거기에서 만드라고라가 나게 된다고 믿어졌다.
만드라고라는 채취할 때 위험하기는 하지만 일단 뽑아 버리면 위험은 전혀 없다. (물론 그렇다고 독으로서의 효과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위험한 만드라고라를 채취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그 중 하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자 가장 잔인한 방법이기도 한데 한사람이 희생이 되어 만드라고라를 뽑고 죽으면 무해하게 된 만드라고라를 나중에 온 사람이 채취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을 쓰면 만드라고라 하나를 뽑을 때마다 한 사람이 희생되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 다른 방법은 뽑기 전에 만드라고라 주위에 검으로 3중의 원을 그리고는 서쪽 방향을 쳐다 보는 것이다. 이 방법이 가장 피해가 적은 방법이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만드라고라 주위에 흙을 뿌리가 보일 정도로 파고 들어가서 뿌리 주위에 밧줄을 묶고는 그 밧줄 끝을 개의 목에 묶어서 개로 하여금 만드라고라를 뽑게 하는 방법이다. 이 때 주위에 있는 사람은 손바닥으로 귀를 막거나 아니면 귀에 무엇이든 마개가 될만한 것을 넣어서 만드라고라의 비명을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만드라고라를 뽑아내면 개는 죽지만 귀중한 만드라고라를 손에 넣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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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에 나오는 이상한 괴식물 '만드라고라'는 '맨드
레이크'라고도 불리며, 동양에서는 '만다라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식물입니다.
이 만드라고라에 대한 이야기는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됩니다. "이 나무는 바로메츠와 마찬맨가지로, 동물과 식물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 나무를 뽑으면 사납게 울부짖는다. 이렇듯 울부짖는 소리는 그 소리를 들은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 버린다(「로미오와 줄리엣」4막3장). "
이 맨드레이크라는 식물은 실제로 존재하는 식물이라고 하네요. 웹에서 찾아보니 실제로 움직인다거나 하는 식물은 아니고 그냥 마취, 진정, 진통 작용이 강한 서양 인삼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사진이 있으면 함께 올렸으면 좋겠는데 찾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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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레이크 역시 대단히 영험한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쥴리엣'에도 쥴리엣이 지하묘지에서 깨어나자마자 “맨드레이크의
비명소리가 들릴 것처럼 무섭다"는 독백을 할 정도로, 그 당시 유럽에서는 맨드레이크가 상
당히 알려져 있을 정도였다.
맨드레이크는 인삼처럼 생긴 모양이 사람의 형체를 닮았다. 그래서 중세기에는 이 약
물에 영기(靈氣)가 있다고 믿었고 “땅에서 뽑힐 때에 그 소리만 들어도 사람이 미친
다는 광인초(狂人草)의 비명"이라고 표현한 ‘로미오 와 쥴리엣’의 한 문귀처럼 맨드
레이크는 땅에서 뽑혀질 때 아픔을 못이겨 사람처럼 비명을 지르며 이 비명을 듣는 사
람은 미쳐 버리고 만다고 그당시에는 철석같이 믿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약물을 뽑을 때엔 개 다리를 그 뿌리에 묶어 놓고 사람은 귀를 막은 다음
몸둥이로 개를 쳐서 뽑는다고 한다. 때문에 사람 대신 개가 미쳐서 죽었다고 한다.
까닭에 중세기 약물학 서적엔 여성의 나체에 끈을 묶어 개 다리에 얽어 맨그림을 그려
맨드레이크를 설명하였으며, 지금도 이 약물학 서적은 하이델베르그 네카 강가 언덕에
자리 잡은 고성의 의약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만큼 영험한 약물로 여겼던 맨드레이크, 이것을 캐어 남자를 닮은 것은 여성에게 팔
고 여자를 닮은 것은 남성에게 팔아 치부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가짜 역시 판치게 마련이다.
일부러 뿌리를 가공하여 보다 더 사람의 나체와 비슷하게 만들어 값을 올려 받은 것은 애교
라도 있는 짓이요, 아예 엉뚱한 식물의 뿌리를 가공하여 맨드레이크로 속여 팔기까지 했다니
혀를 내둘릴일이다. 맨드레이크는 서양 인삼의 일종이다.
인삼은 이름 그대로 사람의 형상을 닮은 약재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영험하고 신
비로운 약재라면서 가짜를 고가로 파는가 하면, 일명 ‘되뽑이'라 불리는 가짜 산삼을
엄청난 값으로 팔고 있으며, 럭키산맥의 인삼을 '장뇌’라는 이름으로 산삼처럼 속여
팔기도 했고, 봉황새를 닮은 인삼이라는 게 사실 엉뚱한 풀뿌리에 불과했던 웃지 못할
일마저 있었다. 이만큼 인삼은 가짜가 판 칠 정도로 영험한 약재다.
그래서 인삼의 학명이 ‘파낙스'다. 이 말은‘pan'과 ‘axos'의 합성어이다. ‘모든 것'이라는 뜻과 ‘치료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까 '만병통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맨드레이크는실제로 존재하는 가지과의 약용식물 입니다
학명은 '만드라고라 오피키나룸'라고 하는데요
만드라고라는 독을 가지고 있는데
과실부분에는 마취나 마약 최면제의 효과를 가진 성분이 있고
인간형태를 한 뿌리 부분에는 미약으로 효과가 있다고 하며
전반적으로 만병통치약이라고 믿어지고 있는데요
뿌리 부분이 인간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여 판타지 소설의 소재가 되고 있는데요
만드라고라는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생것으로 먹으면 몸에 해가 되기때문에 먹어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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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인삼이구만! 뭐, 별것도 아니네. 인삼은 고려인삼이 최고인겨!
상상력도 열라 풍부하군. 고작 짝퉁 인삼 하나 가지고 별의별 이상한 얘기를 만들어 내고 말이야. 나도 인삼 가지고 빤타지소설이나 써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