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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미영우파니 작성시간11.07.24 수영이 넌 정말 래알 천사얌.
승일 형님 저 오늘 승일 형님 바로 왼쪽에서 어머니랑 같이 열심히 콘서트 본 사람입니다.
첨에 봤을 때 '아! 어디서 봤지? 어디서 봤더라? 어디서 봤는데.. 아핫!!?? 농구선수~~수영이.. 강심장...' 이랬어요 ㅋ
낯을 많이 가려서 인사 할까말까 우물쭈물 있다가 소심하게 '안녕하세요 ^-^' 인사 했는데 미동을 안하셔서 순간 당황한 찰나에 옆에 계신 여자친구께서 대신 '반갑다고 인사를 하신거라고' 웃으면서 얘길 해주시더라구요 ^^ 괜히 반가웠어요.
콘서트에 소녀들에게 너무 정신이 팔려서(낯가림도좀) 얼굴을 별로 못 쳐다 봤지만 옆에 승일 형님이 있다는거에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암튼 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