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편 기자는 메섹에 유한 것, 게달의 장막중에 있는 것이 자기에게 화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메섹은 무엇이며, 게달은 무엇인가?
①메섹? ⇨노아에게 3아들 (셈, 함, 야벳)이 있었는데 그 중에 야벳의 아들이 메섹이다.(창10:2)
②게달? ⇨ 이스마엘의 둘째 아들이 게달이다.(창25:13)
오늘 이 기자가 메섹과 게달에 거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ꁶ 메섹에 거했다고 하는 것은 ｢물질의 풍요속에 거했다는 것｣입니다.
노아는 포도주 사건 후에 그의 3 아들들에게 기도를 하기를
셈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라고 했고,
야벳에게는 창대케 하는 축복을 했다. 즉 야벳에게는 물질의 풍성이 있을 것이라고 축복을 했다.
그리고 함의 아들 가나안에게는 셈과 야벳의 종이 되게 기도를 했다.
그래서 ｢내가 메섹에 유했다｣고 하는 것은? ⇨ 물질의 풍요속에 뭍여서 살았다고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물질의 풍요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그러나 이 세상의 물질의 풍요에 뭍혀서 그리스도 없는 삶을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물질의 풍요를 찾습니다. 그러나 영의 풍요를 찾지를 않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물질의 풍요를 찾아서 세상으로 나가서 그 물질의 풍요속에 뭍여 버립니다.
그 물질이 인생이 가지고 있는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물질의 풍요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 준다고 하면?
나중에 솔로몬이 그렇게 살은 것에 대해서 후회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솔로몬은 말했습니다. ⇨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씀입니까? 물질의 욕심은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채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말했습니다.
전 2:22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전 2: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그리고 그는 말했습니다.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세 하시나니｣ (전2:26)
많은 사람들이 ｢물질의 풍요 메섹에｣ 유하면서 거기에서 일평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물질을 가지고 인생의 쾌락을 누리고 (인생의 쾌락이라는 것이 알고 보면 모두가 죄이다.)
○방탕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지 않고 성전을 찾지 않는 것입니다.
⇨ 거지 나사로와 부자와의 비유에서도 그 부자는 물질의 풍요속에 유하고 있습니다.
｢자색 옷과 고운 베울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성도는 아무리 물질이 많아도 ⇨ ｢호화로이 연락하지 않습니다｣
성도는 아무리 물질이 많아도 ⇨ 물질의 종이 되어 물질에 유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주님의 종이고 주님에게 유합니다. 이것이 성도입니다. (욥이 그랬습니다)
☞☞☞ 오늘 이 시편 기자는 이제 그것을 청산하고 성전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메섹에 유하며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네게 화로다｣.........
ꁶ게달의 장막에 거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스마엘의 둘째 아들이 게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마엘이 태어나기 전에 그의 어머니 하갈에게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창 16:12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의 동방에서 살리라 하니라”
그 말씀대로 창세기 21:20에 보면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게달의 장막에 거했다는 것은 들나귀와 같이 마구 돌아 다녔다는 것입니다.
⇨ 세상으로만 돌아 다녔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없는 것이 들나귀입니다. 마음대로 돌아 다닐 수 있는 것이 들나귀입니다.
게달의 장막에 거했다는 것은 주인 없이 내 가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먹고 싶은 대로 다 하며서 세상의 곳으로 돌아 다녔다는 것입니다.
｢그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찌며｣
하는 것 처럼 치고, 박고( 꼭 주먹으로만이 아니라...) 닥치는 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 말씀을 주고 받으며, 은혜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주고 받으며가 아니라......
??? 주먹을 주고 받고, 욕을 주고 받고, 부정을 주고 받고, 죄를 주고 받고..... 사기를 치기도 하고 당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들나귀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욥기39장)
｢내가 들로, 그 집을, 짠 땅으로 그 처소를 삼았느니라｣
｢들나귀는 성읍의 지껄이는 것을 업신여기니 어거하는 자의 지르는 소리가 그것에게 들리지 아니하느니라｣
들나귀는 들을 그의 집으로 삼는다 (누워 자고 싶은 곳에 누워잔다)(짠 땅을 그 처소로 삼는다.)
들나귀는 어거하는 자의 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부리는 자의 소리가 그에게 들리지 않는다. (집에서 부리는 나귀와는 달리.....)
☞ 이와 같이 ｢게달의 장막｣에 거했다는 것은?
주인이신 하나님의 소리를 전혀 듣지 않고, 오히려 업신여기고, 마음대로 세상으로 돌아 다녔다는 것이다. (탕자와 같이....)
그러면 이렇게 메섹에 유하고, 게달의 장막에 거하는 것이 그에게 진정한 행복이었나? ⇨ 그렇지 않다.
｢이렇게 한 것이 내게 화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산 것이 그에게는 복이 아니라 화였습니다.
⇨ 그렇게 사는 것이 복인줄 알고 살았는데 그것이 나중에 알고 보니 화였다는 것입니다.
Ex)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에서 부자는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면서 사는 것이 복인 줄 알았는데 죽고 나서 보니까 그것이 화였습니다.
☞지금의 세상의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리스도 없이 마음대로 갈데 안 갈데 가면서 메섹에 유하고, 게달의 장막에 거하면서 사는 것이 복인 줄 아는데 죽어보면 그것이 화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에게 어떤 화가 왔습니까?
♧｢내 생명을 건지소서｣... 하는 것으로 보아 ⇨ 그에게 생명의 위험이 왔다.
♧｢화평을 원했지만｣..... 결국 그에게는 싸우려 하는 자밖에 없었다.(화평이 아니라 두려움, 걱정이..)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하는 것으로 보아 ⇨ 많이 속았다..........
⇨ 이 사람과 함께 있던 사람들이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을 것이다.
처음에는 같이 잘 지내고, 싸우지 않았을 것이다.(탕자의 친구들과 같이.....)
그러나 이제 그렇지 않습니다. 그를 위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와 화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모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오늘의 이 시편 기자는 죽기 전에 그것이 화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 그리스도 없이 살아가는 것이 복이 아니라 화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주일날 세상에서 재미 보며 지내는 것이 복과 기쁨이 아니라 화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메섹에 유함과 같이 물질 가지고 즐기며 노는 것이 복이 아니라 화라는 것을 알아야.....
그래서 오늘 이것이 화라는 것을 알고 이 시인은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