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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거절의 열매다

작성자신동|작성시간08.10.08|조회수204 목록 댓글 0

전도는 거절의 열매다- 문방현 장로


누군가 전도를 했는데 한 번도 거절 안 하고 바로 믿는 사람은 0.1%도 안 된다. 1번 거절, 2번 거절, 10번 거절 하고 예수 믿는다. 평생 안 믿을 것 같이 전도하는 사람을 핍박하고 그러더니 결국 예수 믿는 사람도 있다.


다 맡겨진 직분이 있다. 요즘은 짐승도 자기 직분과 사명을 감당하지 않고 사람도 자기 직분을 다하지 않는다. 다 타락했다. 장닭의 사명은 새벽을 알리는 것이다. 요즘은 새벽이 와도 울지 않는다. 짐승이 자기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강제로 사람을 위해 희생하게 만든다. 주인 어른이 장닭을 불렀다. Mr 꼬꼬 이리와봐. 너의 사명은 새벽에 우는 건데  너는 왜 새벽이 와도 울지 않느냐? 주인 어른, 주인 어른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물질 문명이 발달해서 내가 아니어도 새벽을 깨우는 것은 많아요. 벽시계가 새벽을 깨워주고, 자명종이 새벽을 깨워주고, 핸드폰의 모닝콜이 새벽을 알려주는데, 나까지 새벽이 왔다고 울어 싸면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닭모가지를 비틀어 버려요. 닭똥같은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면서 닭이니까. 울고 싶지만 안 울어야 하는 내 심정 이해 좀 해주십시오 하면서 핑계를 대면서 이남이의 노래.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싶어라 울고싶어라 이마음.. 하면서 구성지게 노래를 불렀다. 너는 네 사명 감당하지 못했으니까 초복 때 보자. 몸보신 해버리겠다는 것이다. 닭의 의미가 없으니까.


개의 사명은 도둑을 지키는 것이다. 요즘은 도둑이 와도 안 짖는다. 그래서 주인이 Mr. 멍멍 이리와 봐. 너의 사명은 도둑을 지키는 건데 너는 왜 도둑이 와도 짖지를 않느냐 물었다. 그러자 개도 핑계를 댔다. 내 얘기 좀 한번 들어봐 주세요. 정치하는 사람부터, 사업하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심지어 예수 믿는 사람까지 전부가 다 도둑놈인데 내가 누굴 보고 짖으란 말입니까? 모든 사람을 보고 짖어 싸면 내 목이 터져서 내가 죽고 말 겁니다. 짖고 싶지만 안 짖어야만 하는 내 심정 이해 좀 해주십시오. 너는 그렇게 핑계를 대지만 네 사명 감당 못했기 때문에 너는 중복 때 보자. 뭐하겠다고요? 된장을 발라버리겠다는 거죠. 개를 키워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 제 사명 감당 못하기 때문에 너는 강제적으로 몸으로 희생을 당해서 사람을 위해서 헌신해라는 뜻이다.


소의 사명은 일하는 것이다.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세. 뭐 하러 가요? 일하러 가세 일하러 가. 소의 사명은 일하는 거다. 송아지를 키워서 어미 소가 될 때쯤 되면 코를 뚫어서 고삐를 만든다. 그래서 멍에를 메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쟁기질, 곧 일을 가르친다. 근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멘 멍에가 얼마나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럽겠냐? 비록 힘은 들지만 일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면서 비틀비틀 일하는 소는 여름 한철 일하면 겨울에는 놀면서 대접 받으며 산다. 주인이 소죽 끓여서 두 손으로 갖다 바친다. 그런데 아무리 얼레고 달래고 별 짓을 다해도 도저히 일을 못하겠다고 빙글빙글 도는 소는 우시장에 팔아버린다. 우시장에 팔린 소는 도살장에 간다. 머리는 잘려서 소머리국밥, 꼬리는 잘려서 꼬리곰탕. 다리는 잘려서 우족탕. 이쪽은 등심. 이쪽은 안심. 이쪽 갈비가 포천 가니까 포천 갈비. 이쪽 갈비는 수원 가니까 수원 갈비. 내장은 잘려서 곱창 전골이 나오고, 오장육보가 부위별로 강제로 잘려서 사람을 위해 희생을 당한다. 왜? 지 사명 감당 못했기 때문에. 사람이 키워야 할 의미가 없다.


고양이는 사명이 뭐냐? 개는 추운데 집밖에서 잔다. 고양이는 주인과 같이 안방에서 산다. 그래서 쥐를 잡아야 된다. 그러나 요즘 고양이는 집을 나가서 도둑고양이가 다 됐다. 생선 다 뒤져서 먹죠. 음식 쓰레기 봉지 다 찢어서 엉망으로 만들어 놓죠. 관악산, 북한산, 남산, 도봉산 등 인근 산에 거주하면서 다람쥐든 꿩이든 다 잡아먹어서 생태계가 파괴가 된대. 지나가면 발길질 해 버리고 싶은 것이 고양이다. 가장 천대 받는 동물이 고양이다. 왜? 지 사명 감당 못했기 때문에. 집에서 자기가 쥐 잘 잡으면 사랑받을 텐데.. 전부 가출해 가지고 집을 나와서 도둑고양이가 다 됐기 때문에.


사람은 어떤가? 나에게 맡겨진 직분과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인정받지 못하고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디도서 1:3 자기의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전도가 믿는 자의 사명이라는 뜻이다. 성경 곳곳에 이런 얘기가 한두 번 나온 것이 아니다. 고전 9:16,17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찌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무슨 뜻인가? 전도가 사명이라는 뜻이다. 주님은 성경 곳곳에 전도하라고 했건만 이 전도의 사명을 망각하고 사는 사람이 참 많다. 그 말씀을 무시해버리고 우리 맘대로 산다. 믿는 자의 사명을 깨닫고... 교회의 사명은 전도하는 것이다. 개개인의 사명은 전도하는 것이다. 사명을 깨닫고 한영혼전도대잔치때 초청하자.


전도는 거절의 열매다. 누군가 전도를 했는데 한 사람 한 사람이 수도 없이 거절하는 가운데 열매가 맺혀진다. 이 사람은 거절하는 것이 사명이다. 나는 거절해도 또 전하고 거절하면 또 전하고. 전했는데 거절하면 기도하고, 전했는데 거절하면 또 기도하고. 거절해도 또 증거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증거하고.. 이거 반복하다. 전도에 왕도는 없다. 무슨 전도법 무슨 전도법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도 나올 때까지 전해라. 끈기 있게 전해라.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야 열매를 맺게 해주신다. 한 사람을 30-40번씩 간다. 상봉역 가는 길목에서. 바로 앞에 새마을 지도자가 산다. 건축위원장으로 생업을 포기하고 8개월을 직영한다. 동네 사람이 민원을 제기한다. 틈만 나면. 가장 괴롭혔던 사람이 새마을지도자다. 서울에 있는 새마을지도자가 하는 일이 뭐냐? 골목골목 다니면서 연막 소독한다. 기름이다. 연기가 돼서 나온다. 아무 효과가 없다. 모기장에 모기 가둬놓고 연막 소독해도 안 죽는다. 아무 소용없다. 지역을 위해 봉사한다고 생색낸다. 모기도 안 죽는데 무슨 소용 없는가? 연막 소독을 대치하여 친 환경 소독으로 합니다. 매주 금요일 낮시간 골목골목 마다 일하는 것을 자기 사명으로 생각한다. 공사 끝나자 마자 가장 먼저 태신자 삼고 전도하러 갔다. 회장님, 안녕하세요. 예종교회에서 왔습니다. 이런저런 여건 때문에 교회 못갑니다. 어제 들었다. 다시 만나면 처음 만난 것처럼 얘기한다. 내가 어제 못 간다고 했잖아요. 이 사람 빼놓고 다른 사람에게 전도할 수 없다. 그 다음날도 똑같다. 열 번 스무 번 반복하면 열이 올라온다.


여름에 공원에 가면 전도하기 좋다. 오전에 나오는 사람은 맨날 오전에 나오고, 오후에 나오는 사람은 맨날 오후에 나온다. 전하면서 이 사람만 빼놓고 할 수 없다. 나는 끝끝내 전한다. 당신 누구 놀려? 그러면서 핍박. 도대체 왜 나를 저렇게 오라고 할까? 불리한 얘기, 지난 것은 다 무효야. 이제 처음 시작하는 것처럼 해라. 예수 믿어야 천국 갑니다. 교회 한번 오십시오. 회장님이 오셔야 다른 사람도 많이 올 것 같습니다. 앨범을 가지고 자랑하면서 한참 자기 얘기만 한다. 직접 터득한 것이다. 세미나에서 이론적으로 교육을 받으면 성경을 몇 십구 절을 외우라 한다. 일방적으로 복음을 전한다. 그런데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나기 위해 예 예 한다. 내가 한 마디 하면 상대편의 말을 두 마디, 세 마디 듣고.. 그것이 좋다. 자기는 열 마디 스무 마디를 한다. 대단하시군요. 맞장구 쳐주고. 자기 얘기 다 해놓고 커피 한잔 타주면서.. 나는 장손이라 예수 믿을 시간도 없고 교회 갈 수가 없습니다. 이런 시간 있으면 다른 곳에 가서 전도하세요. 거절했다. 전도했는데 거절 하면 기도하고 이거만 수십 번 씩 반복한다. 예종교회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한다.


내가 시간 없댔잖아요. 시간 없어도 예수 믿어야 천국 갑니다. 에스겔..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해라. 상대편이 시간이 없어서 못 믿든 상관할 것이 없다. 네가 안 전해서 구원 못 받으면 그 피 값을 네게서 찾으리라. 전도하면 가게 가서 음료수 사주고 다른 사람 다 전도해라. 그럼 거절하고 안 얻어먹고 그냥 간다. 옥상에 가서 야채를 가져가서 먹고 제발 나를 귀찮게 하지 말라. 제발 나좀 살려 달라고 싸준다. 가져왔다. 그 다음날 갔어요. 아무리 거절해도 .. 회장님, 안녕하세요. 저 또 왔습니다. 뭐를 싸온다. 이천 농장에서 무공해로 지었으니까 검은콩 이거 먹고 머리 좀 나라. 그리고 제발 나를 나 찾아오지 말라.


골목골목 소독하면서 자기가 공사하면서 원체 못되게 한 것이 있기 때문에 야박하게 자르지 못하고 사주면서 거절한다. 교회 대리석 바닥에 얼마나 이걸 뿌려 놨는지.. 연기감지해서 소방벨이 울려졌다. 제발 나 좀 살려주세요. 수십 번 전했는데 수십 번 거절했다. 집에 가니 포도나무, 감나무가 잘 자란다. 이거 가지고 가서 먹고 제발 나 좀 귀찮게 하지 말라. 이런 시간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하세요. 아직도 안 나온다. 나오지도 않는 사람을 왜 얘기하냐?


주일에 아주머니 4명이 왔다. 저 교회에 뭐가 있는데 저렇게 난리를 치는가? 얼굴이 고구마처럼 생긴 사람이 있으니까 그 사람을 찾아가라. 그 분들이 다 등록 다했다. 낮에는 여자 분에게 전도한다. 다른 사람이 전해도 다 거절했다. 다른 사람은 몇 번 거절하니까 의례히 못 올 사람으로 생각하고 전도를 안 했다. 자기는 비록 장손이어서 교회 나올 여건이 안 됐으니까 다른 사람 4명을 보내주었다. 회장님, 안녕하세요. 4명이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4명 보내줬잖아요. 아무리 많이 보내줬어도 예수 믿으셔야 천국 갑니다. 본인이 믿고 전도해야 상급 받지 본인이 안 믿고 다른 사람을 믿게 하면 천국 가기 어렵습니다. 내가 상급받기 위해 이렇게 전도를 합니다. 거절한다고 포기하지 말고 나올 때까지 전도하시길 축원합니다.


싸움쟁이 아줌마. 사까지 없는 아줌마. 교회 공사할 때 싸움이 나면 그 아줌마가 싸우고 있다. 공사하면서 이 아줌마 성질 머리를 파악했다. 내가 이 아줌마 전도 못하면 교회를 해꼬지 할 것이다. 한번은 종탑이 너무 높다고 민원을 넣었다. 우리 교회는 찾아올 사람이 없다. 위치가 굉장히 안 좋다. 그렇게 사납다. 교회 방음 7겹을 했다. 순복음교회가 뜨겁다고 하지만 우리 교회는 얼마나 뜨겁게 하는지.. 목사님이 유명한 부흥사 목사님이다. 본당이 4층이다. 모든 일 해결을 해야 한다.


공사 끝나자마자 하나님, 저 싸움쟁이 아줌마 천국 백성 되게 해주세요. 그 아줌마에게 수박을 사갔다. 그 아줌마에게. 의례히 거절하겠지 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찾아갔다. 아줌마, 예종교회에서 나왔습니다. 이 지역 유지시기 때문에 아줌마가 나와야 많이 나왔습니다. 이런 거 왜 가져왔어요. 시끄럽게 해서 미안해서 가져왔지요. 부담 갖지 말고 드세요. 별 아양을 다 떤다. 아줌마, 오늘 예쁘고 하고 무슨 일 있으세요. 혹시 남자 친구 만나러 가지 않으세요. 부처를 믿는데 신령과 진정으로 믿어. 얼마나 열심히 믿는지. 옆 집 사람과 30년을 같이 살았는데 원수다. 주차문제로. 교회가 동네에 주차장 다 개방. 단호하게 거절.


철물점. 예수 안 믿는 분. 남들은 전부 예수 믿어도 저 아줌마는 안 믿을걸. 오든지 안 오든지 상관없이 아무리 거절해도 나는 전하는 것이 사명이다. 전했는데 거절하면 기도하고 또 전하고. 다른 분들도 수도 없이 전한다. 수도 없이 다 거절했다. 사람의 심리가 희안하다. 전했는데 거절하고 전했는데 거절하고 반복. 이 사람은 거절하는 것이 사명. 나는 전하는 것이 사명. 저렇게 사정해도 거절했으면 영원히 안 믿고 지옥가야 시원할 텐데... 그렇게 전했는데 다른 사람을 따라 나오면 때려주고 싶다. 반갑지 않다. 물론 중직이라 반가운척하지만 척하는 것이다. 반대로 수많은 사람이 엄청 나게 전도했다. 그런데 내가 전하다 보니 그런 사람이 나를 따라오는 경우가 있다. 문집사 봐서 내가 교회를 다녀준다. 뺏어먹은 것이 더 많지. 뺏긴 사람 별로 없다. 2006년 1월 1일이 주일이면서 신정이다. 전날 송구영신 예배가 늦게 끝났다. 성가대, 교사를 안 해서 예배를 왔다갔다 한다. 10시 2부 예배를 드렸다. 전날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늦어져서 3부 예배를 드리려 했다. 1월 1일 연초부터 예수 한번 믿어보자. 절에도 열심히 믿었다. 무당에게 팔아서 맨날 굿하고 촛불 켜놓으면 빌고, 장독대 정한수 놓고 빌고 정자 나무 밑에서 빌고. 몸이 아파서 죽었는데 무당에게 굿을 해서 나았다. 아파서 죽었던 사람이 무당 불러 굿해서 나았다. 그런데 예수 믿으면 그 사람에 대한 얼마나 큰 배신입니까? 그런데도 부처님 믿어서 천국 갈 것 같으면 계속 부처님 믿지요. 그 동안 절에 열심히 다녔는데 이젠 예수 한번 믿어보세요. 29살 먹은 자기 아들까지 데리고 2부 예배 드렸다. 교회 없더라. 어디 가고 없느냐? 당당하게 따졌다. 예배 드리고 계세요. 제가 가겠습니다. 가버리고 없다. 3부 예배 자기 아들 데리고 다시 와서 등록을 하고 갔다. 거절해도 전하라.


어쩌면 한 명 한 명 다 속을 썩여가면서 예수를 믿는지 모른다. 총동원 예배 때 600여명 인도했다. 800-900명 정도 된다. 그렇게 많지 않다. 1년에 300여명 인도한 것 같다. 너처럼 전도 못하는 사람도 쓴다고 해야 용기를 얻는다. 목사님 며느리가 안 믿는 분이 있다. 40대 초반. 등산로에서. 얼굴이 예쁘장하게 생겼다. 전부 퇴근하는 사람이라 바쁘다. 이 교회는 어디 있어요? 이렇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집중한다. 우리 교회 상봉역 옆 주택가에 있으니까 오세요 했는데 이런 사람을 2,3시간씩 집중적으로 전도한다.


복음 증거 하는 데 앞뒤를 살펴본다. 아저씨가 왜 그렇게 관심이 많아요. 수제비 같은 여자 다 봤네. 오후에 운동을 사람이다. 어제 오후에 쌀쌀 맞게 대한 아줌마다.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예종교회에서 나왔습니다. 내가 관심 없다고 했잖아요. 면박을 준다. 오후에 나오면 또 본다. 공원에 자주 나오시나 봐요. 아저씨나 많이 믿으세요. 면박을 준다. 수도 없이 전한다.


내가 안 전해서 지옥 가면 그  피값을 내 손에서 찾는다. 내가 전해도 안 믿어서 지옥 가면 그 사람 팔자다. 다른 교회는 호떡을 구워서 전도한다. 우리는 부침개 전도를 하자. 여름에 해볼 만하다. 자주 하면 너무 손이 많이 가니까. 교구 2개가 서로 경쟁. 총동원 새 생명 축제 얘기 안 한다. 교회를 중심으로 에어로빅 하는 시설 해놓았다. 다른 교구 사람들이 초청장을 주었다. 나중에 이거 가져오라. 서로 얽히고 설키고 하니까. 내가 먼저 선점한 지역은 하지 말라. 신사협정을 맺었다. 커피 타주면서 전도했는데 그 다음날 떡을 사주면서. 그 다음날은 수박을 사주면서 전도. 내거 가지고 오라고. 설움을 많이 당했다. 계속 해도 정해진 지역을 돈다. 날마다. 매일 같이 전해주면서 다 돈다.


토요일에 다 돌았다. 내일 11시 30분에 아파트 앞에 차를 댈테니까 오세요. 11시 반은 복잡하니까 9시 반에 오세요. 이거 가지고. 정치하는 날 고무신 뿌리고 그러는 것 똑같다. 권사님, 하루에 50-70명 매일 같이 공사장 인부들 밥을 해주었다. 반찬을 따로 만들어서 주었다. 교구 따지지 말고 부침개 전도를 해보자. 커피 주면 들고 간다. 부침개는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는 시간 동안 전도할 수 있어서 좋다. 은박접시에 담아서 벤치에 앉은 사람에게 준다. 야박하게 하는 아줌마 주고 싶지 않다. 안녕하세요. 또 오셨군요. 부담 갖지 말고 드세요. 마음 문이 눈꼽 만큼 열렸다. 눈에 보인다. 전도를 할 때는 흥부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 베풀고 줘야 된다. 베풀면 마음이 열린다.


첫째, 상대편을 웃겨라. 두 번째, 칭찬. 세 번째 먹을 것을 주라. 내 것은 니것 니것은 니것 니껏것. 니 것은 내것 내것은 내것 내것것. 놀부 마음 보다 흥부 마음으로 해야 마음을 연다. 실은 제가 목사님의 며느립니다. 너무 곤란해서 의도적으로 쌀쌀맞게 면박을 주었는데도 계속 전도하니까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존심이 안 상하겠는가? 12번 때려쳤을 것이다. 저희 시아버님이 60이 넘어 개척을 했는데 교회 다니다가 도저히 나와 안 맞는 것 같아서 교회 안 나갑니다. 직분이 어떻게 되십니까? 집사. 개척교회 자리 하나 채워주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줄 아십니까? 혹시 이 노래 들어보셨어요. <양 - 아흔 아홉 마리 그 보다 더욱/ 길 잃은 한- 마리 양 사랑했도다> 일부러 그 노래를 구성지게 불렀다. 한참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홱 돌아서서 가버렸다. 저런 수제비 같은 여자 봤나? 얼마나 열이 받치는지. 밑도 끝도 없이 왔다. 그 아줌마가 나한테 와서 소개. 우리 신랑입니다. 남자가 여자처럼 뒷머리 길러서 파마. 가운데 브리지. 물을 노랗게 물들였다. 귀는 여러 개 뚫었다. 목회자 자녀 세미를 하면.. 일반 청소년 집회는 모으기 쉽다. 세상에 문제아들은 다 거기 다 있다. 개척을 하면서 애들은 뒷전. 오직 교회에만 신경 쓰니까. 집사 아들과 목사 아들과 싸우면 목사 아들 야단친다. 어머니, 아버지 믿음과 자녀 믿음은 다르다. 매일 구박받고 야단맞는다. 청소년기에 의도적으로 반발한다. 외국에 유학을 보낸다. 엄마를 보낸다. 기러기 아빠가 되는 것이다. 다른 목사님에게 임시로 맡겨 놨다. 바로 몇 년 만에 다 깨먹는다. 집회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가니까 뿌옇다. 너무 충격. 깨어지고 성령체험하고 변화되는 모습 보고 집회 계속 했다. 부침개 전도할 때 찬양에 눈물이 쏟아져서 그냥 돌아가 버렸습니다. 이젠 아버님 찾아가서..


정주영 회장이 했던 가장 큰 욕. 이 빈대보다 못한 놈아. 인천 부두공사현장에서. 먹고자고. 밤에 빈대가 물어서 잠을 못 잤다. 어떻게 하면 안 물까? 연구. 벽을 타고 공중 낙하. 빈대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무슨 일을 해보고 한두 번 해보고 안 되면 포기하는 사람은 빈대 보다 못한 놈이다. 전도하는데 몇 번이나 해봤냐? 빈대보다 나은 사람이냐, 빈대 보다 못한 사람이냐? 전도가 사명이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좌우당간 전하라. 우리보러 이 빈대보다 못한 사람들아 그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거절해도 포기하지 말고 나올 때까지 전도하라.


전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관계전도, 눈높이 전도, 웃기는 전도, 미친 전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아무리 재주가 좋아도 능력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다. 방법이 좋은 것은 분명. 그 좋은 방법을 내가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이 내게 없다. 나와 상관이 없다. 관계전도 아무리 얘기해봐야 내가 관계전도 못하고, 미친 전도 아무리 얘기하도 나는 미친 전도할 수 없다. 웃기는 전도법 아무리 좋아도 나는 웃길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노방전도는 60-70년대 전도방법이다. 그렇지 않다. 강산이 지금이 자고나면 바뀐다.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 있다. 시대에 맞는 방법 개발하면 무슨 소용없다. 전도는 발로 한다. 전도할 줄 모르면 이거라도 해라. 전라도 말. 고기 잡을 줄 모르면 막고 품어. 그물도 없고 낚시도 없고 고기 잡는 기구가 없다. 그러면 도랑을 막아서 물을 품어내면 고기를 잡을 수 있다. 미련한 놈은 막고 품는 것이 상책이다. 비록 많이는 못 잡지만 그 속에 있는 고기 몇 마리는 잡을 수 있다. 전도에서 막고 품는 것이 바로 노방전도다.


가는 곳마다 한인들이 많이 있다. 다니면서 명함 주면서 얘기하면서 아름다운 교회 다닙니다. 교회 한번 오시죠. 한국에서는 그렇게 못하지만 여기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은 한 집 건너 교회, 전도하는 사람이 많아서 타성에 젖어있다. 가장 원초적인 전도방법은 노방전도다. 이거라도 하라. 평촌의 큰 교회. 우리는 노방전도 못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거보도 누가 오겠습니까? 목사님이 그렇게 하는데 안 좋다. 이거도 할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관계전도도 못하겠냐? 이거는 야성을 키우는 것이다. 사람이 지나가면 부끄러워서 못했다. 지하철 입구 가는데 못 주겠다. 어리버리하게 생긴 사람 보면 저, 이거 한 장 받아가실래요? 한참을 보낸다. 띨빵하게 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날마다 하다보니 얼굴에 철판을 깔고, 울렸다 웃겼다 코미디를 다 한다. 상대편에게 웃음을 줘야 마음이 열린다. 눈높이 전도. 할머니들 춤추면 같이 춤췄다. 눈높이전도다.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이거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전도 못해요. 거짓말. 밤에 해라.


노방전도 꾸준히 해야 할 이유가 이거 보고 오지 않는다 해도 여기가도 시드니순복음교회, 저기가도 시드니순복음교회 하다보면 나중에 일대일도 관계전도 할 때 효과를 본다. 새생명축제를 하면서 떡도 주고 다 열심히 했는데 전도 하나도 안 한다. 그때부터 남들이 엮어놓은 것을 다 주섰다. 예종교회 나 알아요. 떡도 주고 하던데요. 내가 한번 가봤어요. 관계전도하는데 아주 유익했다. 기존에 교회 홍보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하니까 훨씬 쉽다. 오든지 안 오든지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이 초청장을 들고 오면 선물을 드립니다. 그런데도 자진 등록을 했다. 다른 사람을 보내면 안 와버린다. 어떤 교회를 가도 예정교회, 저기를 가도 예정교회. 저거보고 누가 오겠는가? 아니다. 꾸준히만 하라. 가장 원초적인 전도를 하라.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날마다 2시간씩 6개월간 전도해서 한명도 안 오면 책임진다. 매일 2시간씩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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