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gio D'Albinoni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Danielle Licari (다니엘 리까리)

[志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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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Danielle Licari 는 가사 없이 
 오로지 아름다운 목소리로만 구성된
 스캣송의 대표 주자로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란 찬사를 들었으며...

 

 

'쉘부르의 우산(Les Parapluies De Cherbourg)` 중에서
 
그녀는 1964년 영화 '쉘부르의 우산(Les Parapluies De Cherbourg)'에서
여자 주인공인 카트린 드뇌브의 노래를 불렀고
프랑스 음악가 생 프뤼가 작곡한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Concerto Pour Une Voix)'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가수다.
 
스캣송(Scat Song) 은 가사없이 아~, 나~, 우~ 등의 소리로만 부르는 창법으로
 재즈 보컬에선 좀 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스타일로 변형되어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가 많고,
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로 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스캣의 여왕 Danielle Licari 와     
Eve Brenner 라는 이탈리아의 여자 스캣 소프라노이다

[출처] Adagio D'Albinoni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Danielle Licari (다니엘 리까리)|작성자 엘라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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