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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와미래

몽골5

작성자신동|작성시간10.02.24|조회수167 목록 댓글 0

테무진은 세 형제-조치카사르 카치겐채히 태무개올치긴과 한 누이 태물렌, 두 이복형제 백테르 벨게태이가 있었다. 이복동생들은 타이치구드 족 출신인 예수케이의 둘째 부인 소생이었다. 태무진이 아홉살 때에, 그의 부친은 태무진의 배필을 어머니 홀랠룬의 친정 씨족에서 구하려고 태무진을 데ㅔ리고 길을 떠났다. 도중에 올쿠누굴 부족의 유목지로 가는 도중에 예수케이는 콩기라드 부족의 추장 대이셀랜을 만났다. 대이셀랜은 예수케이에게 자기의 꿈에 계시를 받기를 몽고민족의 미래의 발흥을 위하여 콩기라드 족과 보르지기드족이 혼사를 맺어야 한다고 꿈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예수케이는그에 동의하고 그의 아들을 한살 적은 대이 샐랜의 딸과 결혼시킬 것을 약속하였다. 관습에 따라서 테무진은 후일에 장인이 될 대이세랜에게 남고, 예수케이 홀로 자기의 유목지로 떠났다. 돌아오는 길에 저녁 때가 되어 예수케이는 경솔하게 몇몇 타타르인과 자리를 같이 하였다. 그 타타르 인들은 예수케이를 알아보고 그의 음식에 독약을 넣었다. 독으로 인하여 신음하게 된 예수케이느 테무진을 돌려 보내 줄 것을 요청하여 대이세랜에게 사람을 급히 보내었고 테무진을 데려왔다. 3일 후 예수케이는 사망하였다. 예수케이와 같은 강력한 지도자의 사망은 추종자들에게 깊은 우려를 자아내게 하였고 그와 연합하고 있던 다른 씨족들, 특히 타이치구드족은 호랠룬과 테무진의 아이들을 버리고 떠났다.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호케룬은 자식들을 키우는 어려운 임무를 선천적으로 타고난 방식으로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원조비사>에 따르면, 테무진은 이미 그 시기부터 장차 몽고민족의 절대지배자가 될 특징을 보이기 시작했었다. 예수케이가 사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타이치구드족은 그들이 황무지에 버린 예수케이의 장남 테무진이 아직도 생존하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장차 보복을 당할 것을 두려워 한 타이치구드족은 테무진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가 이를 미리 눈치채어, 테무진은 테르구네 고지의 숲속으로 피신할 수 있었다. 9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숨어 있다가 테무진은 적들이 물러갔을 걸로 생각하고 숲속에서 나왔다. 즉시 그들은 테무진을 나포하였다. 원조비사의 기록이 사실이라면 이것이 테무진의 전생애를 통하여 적군의 계략에 빠진 유일한 경우였다. 타이치구드 부족인들이 테무진을 잡은 것을 경축하고 있는 사이에, 테무진은 도망할 수 있었다. 타이치구드족과 연맹을 맺고 있던 술두스부족인 하나가 테무진이 탈출하게 도와주고, 또 두개의 화살까지 주었다. 고작 이 두개의 화살로 테무진은 권자에 오르는 첫걸음을 내디디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테무진의 청소년기는 빈곤과 어려움으로 계속되었다. 그러나 그는 스텦의 잔인스러운 환경에서 만난을 극복하고 생존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모아 조직을 구성하기 시작하였다. 나이가 들어 테무진은 아버지 예수케이가 혼인 시키기로 약속했던 콩기라드의 여인 뵈르테와 결혼하였다. 테무진은 필경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부친 예수케이가 주도하던 것과 같은 강력한 부족연립체를 구성하기 불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였던 듯, 아우들과 함께 케레이트의 추장 토그릴 칸에게 복속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시 케레이트족과 타타르족은 스텦에서 가장 강성한 두 부족으로 극심히 대립하고 있었다. 토그릴칸과 예수케이는 한 때 의형제를 맺은 일이 있었다. 따라서 스텦의 관습으로 토그릴은 테무진과 그 아우들에게 부친처럼 돌봐 주어야 할 의무가 있었다. 테무진은 토그릴로부터 그의 부족 보르지기드족을 재 규합시키겠다는 승락을 흭득하고 부르칸 칼둔 지뱡에 위치한 그의 유목지로 돌아왔다. 그 때 그의 적인 타이치구드와 메르키드족이 원수를 갚으려고 습격해 왔으나 그 지역은 수목이 울창하고 늪이 많아 테무진은 도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부인 뵈르테는 메르키드족에 포로가 되었다(후에 부르칸 칼둔 지역은 몽고사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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