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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행복의 정복> 버트런드 러셀, 2005

작성자신동|작성시간10.01.12|조회수317 목록 댓글 0

이 책은 제목만으로는 전혀 나의 흥미를 당기지 못했다.

  사실 한비야님이 이 책을 추천하기 전에는 알지도 못한 책이었다. 그러나 한비야님의 <그건, 사랑이었네>에서 이 책을 추천해 주신 것과 책을 읽은 소감을 읽고, 바로 주문을 했다.

    

    2007년 5월20일

 

Great! !! 역시 고전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좋은 영양제를 한 대 맞은 기분이다. 세상에는 행복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마셔도 마셔도 갈증만 더하는 '바닷물'같은 책이 얼마나 많은가. 이 책은 마시는 순간 바로 갈증이 해소되는 맑고 깊은 샘물 같은 책이다. 내가 왜 지금 행복하다고 느끼는지를 알게 해준 책. 어떻게 하면 이 행복을 죽을 때까지 누리고 나눌 수 있는지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매끄러운 번역 덕분에 예전에 나온 판본보다 읽기가 훨씬 즐거웠다!

 

   - 한비야님의 서평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

 

 

 우선 서문! 시작부터 확실하다. "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이 확신하는 말이기 때문에 이렇게 단호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내 인생에서 또 내 책에서 이렇게 단호한 부분이 점차 많아지길 기대한다.

  '나는 불행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노력하기만 하면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에서 이 책을 썼다'

 

  세상에서 경쟁할 능력과 용기가 없는 사람은 내면의 세계에 들어가거나, 세상사 모두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주장하는 책이 아니다.

  세상이야말로 나의 생존을 지탱하는 토대이며, 행복을 가져다 주는 기회이므로 외부세계에 대한 열정과 괸심을 가지고 세상과 교류하면서 행복을 찾아가라고 설득하는 책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침과 방법을 알려주는 훈련과 교육이다.

 

<내가 실천할 부분>

 

1.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다. 과거를 되돌아보지 않는다.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을 복기하면서 후회하지 않는다.

2.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줄인다. 이미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

   이제는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 (이상적 자아상)과 현실의 나를 일치시킬 행동을 한다.

3. 외부로 관심을 돌린다. 자원봉사를 시작한다.

4. 걱정하지 말며,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타인의 시각을 너무 의식하지 말라

5. 열정과 사랑을 가지며, 취미를 개발하고, 건설적인 일을 찾고 중용을 잃지 않는다

6.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는 부모가 된다 

 

 

Ι. 불행한 이유 (행복이 당신 곁을 떠난 이유)

 

 * 이 책에서 다루는 불행은 개인적이거나 사회적인 엄청난 불행이 아니라, 일상적인 불행이다.

즉 분명한 외적 원인이 없으니 피할 수도 없는 것 같고, 피할 수 없으니 더욱 참아내기 힘든 불행이다. 

 

 * 러셀은 본인이 삶을 즐기게 된 비결을 '내가 가장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서 대부분은 손에 넣었고, 본질적으로 이룰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단념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다.

 

  1. 자기 자신에 대한 집착을 줄여라 (자기 안에 갇힌 사람-죄인,자기도취,과다망상)

     - 자나치게 자신에게 몰입하는 바람에 불행해진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외부적인 훈련뿐이다

     - 자존감을 기르는 방법은 외부적인 대상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한 활동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뿐

 

  2. 몸으로 세상을 느끼고 경험하라 (이유없이 불행한 당신-염세주의자)

      - 이성은 행복의 장벽이 아니다.

      - 아무 노력없이 산다는 사실 그 자체가 행복의 본질적 요소를 앗아버린다.

         원하는 것들 중 일부가 부족한 상태가 행복의 필수 조건이다

      - 사랑의 힘

         ① 그 자체가 기쁨을 빚어내는 원천

         ② 최상의 쾌락을 더 증폭시킴, 자아의 굳은 껍질을 꺠뜨림

         ③ 협력을 이끌어내는 최초의 감정이자 가장 보편적인 감정

      - 인간의 감정이 비극과 참된 행복이 전개될 수 있을 만큼의 진지함과 깊이를 지니려면,

       공동체의 삶과 긴밀하게 접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저 마음으로만이 아니라, 피와 근육으로 세계를 인식해야 한다.

      = 이 부분을 읽으며 교육상담을 받으며 들었던 자원봉사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생각났고 내년 목표에 자원봉사를 시작하는 것을 넣게 되었다. 좋은 조언과 좋은 책이 내 속에 잠재된 것을 자꾸 깨워낸다. 좋은 목표이다. 

 

  3. 건전하고 조용한 즐거움을 인생의 균형 잡힌 이상형의 하나로 받아들여라

       (경쟁의 철학에 오염된 세상 - 의지와 경쟁만을 강조하는 성공 지상주의자)

 

      - 사회 계층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계속 변화하는 사회의 경우, 사회 계층이 고정되어 있는

        사회에 비해서 속물성이 훨씬 강하다. 

      - 성취감이 행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고, 일정한 시점까지는 돈이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다.

      - 성공은 행복의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서 나머지 요소들을 모두

      희생한다면 지나치게 바싼 대가를 치른 셈이다  

      - 성공, 그 자체를 인생의 목표로 삼고 성공한 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 배워두지 않은 사람은

        성공한 후에 권태의 먹이가 된다

      - 삶이란 승자만이 존경받는 승부요, 경쟁이라는 일반화된 생활 철학은 감성과 지성을 포기하고

        의지와 경쟁을 강조한다 (교양 수준의 전반적인 저하)

     

성공 = 행복이 아니라는 말씀!

외부세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행복의 조건이 되지만 그 결과인 성공은 필수조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새로웠던 것은 인문학적 교양의 필요성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단 것이다.

세계관이 명확하게 성립되지 않은 사람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기 쉽다는 것, 지금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도 많이 볼 수 있는 일들이다. 결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할 수 없다는 것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광대한 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 속에서 바라볼 일이다.

또한 나도 미래를 위한 명목으로 얼마나 많은 현재를 희생시켜 왔던가. 미래란 현재의 결과인데 그 현재를 희생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진지한 목적을 위한 길이라면 현재 또한 소중한 길인 것이다.

 

  4. 지나친 자극을 찾지 마라, 자연으로부터 기쁨을 찾아라 (인생의 끝, 권태)

       - 권태의 반대는 즐거움이 아니라 자극이다

       - 권태는 이 날이 다른 날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필요가 없을 경우, 지금보다 바람직한 상황과 현재 상황의 대조

       - 삶을 황폐하게 하는 권태는 활기찬 행동이 없는 곳에서 자라난다

       - 자극이 너무 적으면 병적인 갈망을 자아내고, 너무 많으면 심신을 황폐하게 한다.

       - 어느 정도 권태를 견딜 수 있는 힘은 행복한 삶을 위해 필수적

       - 위대한 성취를 이루는 일은 고도의 정신 집중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인들에게는 많은 정열을 요구하는 오락에 쏟아부을 만한 활력이 남아 있을 턱이 없다

       - 아이에게 특별한 때를 제외하고는 날마다 비슷한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아이는 주로 자신의 노력과 창조력에 의지해서 환경으로부터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영화구경처럼 재미있지만 육체적 활동이 전혀 수반되지 않는 오락을 자주 제공해선 안된다 

         지나치게 잦은 여행을 하고 지나치게 다양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좋지 않다

       - 자극은 점점 더 많은 양의 자극이 필요하게 된다

          어떤 성과를 얻기 위해서 반드시 견뎌야 하는 지루함이 있다

       - 활기찬 활동도 중요하지만 평온한 휴식 역시 중요하다

       - 대지의 생명과 접촉할 기회를 주는 쾌락은 깊은 충족감을 준다.

         현대의 도시인들이 느끼는 특별한 권태는 대지의 생명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는다는 것과 연관됨

       - 진정한 기쁨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만 깃든다

 

  5. 쓸데없이 걱정하지 말라. (걱정의 심리학)

       - 피로 : 소음, 낯선 사람과의 대면, 휴식하지 못하는 밤

       - 현명한 사람은 고민을 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때에만 고민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다른 생각

         을 하며, 밤에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 꼭 필요할 때에 적당하게 고민하는 침착한 태도를 기르면 행복과 능률을 엄청나게 키울수있다 

         모든 자료를 이용할 수 있을때 즉시 그 문제를 깊이 숙고해서 결정을 내려라.

       일단 결정을 내린 다음에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지 않는 이상 결코 그 결정을 번복

       하지 마라. 망설임만큼 심신을 지치게 하면서 쓸데없는 것은 없다

       -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면 자신은 세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됨

         자아를 넘어선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일상의 걱정 속에서도 평화를 얻을 수 있다

       - 적당한 육체적 피로는 행복의 원인이 되나, 감정적 피로는 휴식을 방해한다

 * 쓸데없는 걱정을 줄이는 법

    ① 진지하게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 본다

    ② 최악의 가능성을 응시하면서 진정한 확신을 가지고 '그까짓 것 별 문제 아닐거야" 말한다        

    ③ 두려움은 직시하지 않으면 더욱 심해진다

 

  6. 비교하지 마라 (질투의 함정)

      - 질투는 자신이 가진 것에서 즐거움을 얻는 대신, 타인이 가진 것을 보면서 괴로워한다

      - 질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사물 사이의 관계를 통해 보려는 데서 생긴다

      - 자신에게 찾아오는 즐거움을 누리면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타인과 비교하는 버릏을 버려라

      - 피로가 질투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로를 줄일 것

      - 본능을 만족시키는 생활을 하고 자신과 가정에 만족하는 사람은 질투하지 않는다

 

  7.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바깥세상을 향하라 (불합리한 죄의식)

      - 발각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무의식에 자리잡은 죄의식

        죄의식 안에는은 절망감과 자존감을 갉아먹는는 감정이 있다

      -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 등 인간 의식의 다양한 층들이 갈등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 끊임없이

        활동하는 상태 => 정신적 통합 => 타인에게 관대하고 행복을 누림

      - 분열된 인격이야말로 행복을 갉아먹고 효율성을 깎아먹는 주된 요인

      - 조화를 이룬 인격은 바깥으로 향하고, 자기 성찰의 시간은 고쳐야 할 질병인 자아몰입의 기회를

        늘린다

      - 자신이 이성적으로 판단한 것에 대해서 확고한 결심을 세움으로써 근거 없는 비합리적인 생각

        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

      - 합리성은 내면 조화의 중심부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세상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외적인 목적을 성취

        하는데 열정을 쏟는다. 바깥 세계를 향해서 관심과 정력을 돌리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 도취해야만 느낄 수 있는 행복은 거짓된 행복으로 충족감을 줄 수 없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세상을 완전히 인식하면서

        느껴야 한다

       

  8. 피해망상을 버려라 (모두가 나만 미워해)

* 피해망상의 예방 

  ① 자신의 동기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타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 인식하라

  ② 자신의 장점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③ 타인이 당신에 대해 자신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지 마라

  ④ 대부분 타인이 당신을 해코지하고 싶을 만큼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상상하지 마라

      - 자기기만은 피해망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자기기만에 기초한 만족은 결코 확고하지 않다. 진실이 아무리 불쾌할지라도 그것을 직시하고

        그 진실에 입각하여 자신의 삶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9. 지나치게 여론에 관심갖지 마라 (세상과 맞지 않는 젊은이)

      - 세상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젊은이는 직업을 선택할 때,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직업을 고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자신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한 후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해야 함

      - 천재, 재능있는 사람이 젊은 시절 열정을 손상당하지 않은 채 재능의 싹을 틔우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 일단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똑같이 스스로

        결정할 권리, 시행착오를 겪을 권리가 있다

      - 부모의 바람이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데 장애가 되어서는 안 된다

      - 크게 보면, 굶어죽지 않고 감옥에 가지 않을 정도만 여론을 존중하면 된다.

      - 그저 자연스럽게 타고난 성격대로 행동하되, 결코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

      - 같은 취미와 견해를 가진 사람들과의 교제는 행복감을 증진시킨다

      - 행복의 필수조건은 타인에 비추어 자신의 생활 방식을 확립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본성에 맞는 생활 방식을 확립하는 것이다. 

 

 

ΙΙ. 행복해지려면 (행복으로 가는 길)

 

   1. 인간이 느끼는 행복

       - 대의와 신념에 대한 헌신 (↔ 냉소주의 ; 안락감과 무력감의 결합)

       - 기술연마 : 창조적 본능의 발휘

       - 사소한 신념에 대한 관심

       - 취미 몰두

    * 근본적인 행복은 무엇보다 인간과 사물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서 비롯됨

      행복을 가져오는 사랑은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기를 좋아하고 개인들의 특성 속에서 기쁨을

      느끼는 사랑이며, 그들의 관심과 기쁨의 폭을 넓혀주려고 하는 사랑.

      이런 사랑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원천이며, 그 대가로 친절을 되돌려받을 것이다

    * 진심에서 우러나와 자연스럽게 타인들을 좋아하는 것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원천   

    * 행복의 비결은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사람이나 사물에 따뜻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 과학자의 삶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 자신과 일반인의 눈에 중요하게 보이는 업적 달성

             

   2. 열정 행복을 만든다

    * 인생을 대하는 태도는 열정의 정도와 관련이 있다 (식사하는 태도와 배고픔의 관계)

      ① 귀차니스트 (낭만적 불행) ≒ 식사는 지루한 일

      ② 금욕주의자  ≒  의무감에서 식사를 하는 자

      ③ 방탕한 자    ≒  대식가

      ④ 까다로운 자 ≒  미식가

      ⑤ 행복한 자    ≒  적당한 식욕, 적당한 양 식사  

    * 내향성의 병 - 세계의 여러 볼거리에서 눈을 돌려, 공허한 자신의 내면만 바라본다

                         관심분야가 많은 사람일수록, 행복할 기회가 많아지고 불행할 기회가 줄어든다

    * 관심이 외부로 향하고 있는 사람은 어쩌다 한번 자신의 영혼을 보면, 자신의 내면이 대단히 다채

      롭고 재미있는 종류의 원료들을 분류하고 재결합하여, 아름다운 혹은 발전적인 조합을 만들어내

      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훌륭한 인생이라면, 여러가지 활동들 간에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며,

      다른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한가지 활동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

      - 대식가는 먹는 즐거움을 위해 다른 모든 즐거움을 포기한다

        결국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총량을 줄이는 사람이 된다

     => 어떤 것에 대한 취미와 욕망은 모두 전체적인 인생의 틀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

    * 열정이 불행의 원인이 되지 않기 위해 도를 넘어서는 안되는 요소

       ① 건강

       ② 자신의 능력을 전체적으로 유지하는 것

       ③ 생계유지에 충분한 소득을 유지하는 것

       ④ 처자식에 대한 의무와 같은 가장 근본적인 사회적 의무를 완수하는 것

       (ex. 밤에 체스를 한다는 기대에 부푼 채로 일을 하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하루 종일 체스를 두기

              위해서 직업까지 버린 사람은 중용의 미덕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 진정한 열정은 망각하기 위한 열정이 아니다

    * 열정을 잃게 되는 주된 원인 - 자유에 대한 제한,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

    * 열정을 가지려면 - 건강, 활력

 

   3. 사랑의 기쁨

     * 인생에 대한 자신감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만큼 올바른 사랑을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때 생김

     * 사랑받는 아이 - 부모의 사랑이 재난으로부터 보호해주리라는 믿음-> 외부적 관심을 가짐

                           ↔ 겁이 많아지고 모험심이 부족해짐

     * 베푸는 사랑 

        ① 삶의 열정을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표현 - 안정감에서 비롯됨     

        ② 두려움을 드러내는 사랑 - 불안감에서 비롯됨

     * 가장 바람직한 사랑은 서로 생명력을 주고받는 사랑

       받는 사랑과 베푸는 사랑이 비슷한 수준일때 가장 행복함

     * 사랑에 대한 신중한 태도는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가로막는다

 

   4. 좋은 부모가 되려면

     * 보통 사람의 경우, 자녀를 통해서만 과거와 미래에 자신이 연결되어 있다는 충족감을 느낄 수

      있다

       - 이런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은 공허감을 느끼지 않는다

     * 가족의 기반을 이루는 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느끼는 특별한 사랑이다

       - 부모의 사랑의 가치는 다른 어떤 사랑보다도 믿을 만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위안과 안정감을 줌

     * 부모와 자녀 모두 만족하려면 상대방의 인격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 필요

     * 자녀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그저 마음가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올바른 길을 찾게

        될 것이다

     *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부모만이 부모로서 충만한 기쁨을 얻을 수 있다

     * 부모 노릇은 인생의 중요한 일부분일 뿐인데 그것을 인생의 전부로 여기진 말아야 한다

       어머니는 여러가지 관심과 직업을 포기해선 안된다

 

   5. 하는 사람이 덜 불행하다

     * 재미없는 일이라도 빈둥거리는 것보다 덜 괴롭다

     * 권태의 예방은 일

     * 일이 있기 때문에 휴일이 더 달콤하다

     * 성공을 이룰 기회와 희망을 달성할 기회를 준다

     * 일을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

       - 기술의 발휘

       - 건설

     * 중요한 건설적인 업무에서 성공을 거둔 만족감은 가장 큰 만족감 중 하나임

     *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사람은 냉소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고,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

     * 보수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가치가 없는 일을 선택한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결코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고, 자기 일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은

       결코 자부심을 가질 수 없다

     * 인생을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람은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서서히

       구축해 나가며, 일을 통해서 구현되는 견실한 목적은 행복의 필수조건이다

 

   6. 폭넓은 관심, 튼튼한 인생

     * 인생을 형성하는 주된 관심 외에,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는 여러 분야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가진 경우 긴장 이완, 균형감각, 기분전환 등으로 인생을 더욱 행복있게 살 수 있다.   

     * 아주 잠깐, 단순하게라도 위대한 정신을 느껴본 사람은, 비열하거나 이기적이거나 사소한 것에

       관심을 두지 않게 되며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가지는 두려움을 느끼낄 수 없기 때문에 

       행복하다

       => 이 부분은 다른 문헌에서도 많이 나오는 부분이다. 한번 높은 곳에 이르른 정신적 만족감은

           결코 저급한 흥미나 기쁨에 만족하지 못하며, 계속해서 높은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고 한다.

     * 불행이 닥쳤을 때, 불행을 제대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행복할 때, 폭넓은 관심사를 기르는 것이

       현명하다  

 

   7. 중용 (노력과 체념 사이)

     * 행복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노력을 기울여 정복해야 하는 대상이다

     * 현명한 사람은 막을 수 있는 불행을 감수하지도 않지만, 피할 수 없는 불행을 만나도 결코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지 않는다

       - 사소한 일에 안달복달하면서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정력을 낭비하지 마라

       - 중요한 일일지라도 감정적으로 너무 몰두해서 마음의 평화를 해치지 마라

     * 걱정, 안달, 짜증은 자신에게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는 감정들이다

     *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직시하고 체념할 것은 체념하는 용기를 가져라

 

   8. 나는 행복한 존재다

    *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신조를 선택하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신조를 선택한다 

    * 행복한 사람은 자유로운 애정과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살아가는 사람

    * 행복한 사람은 의식과 무의식의 조화로 자아가 내적 통합을 이루고 있으며,

      객관적인 관심과 사랑의 힘으로 자아와 사회가 결합되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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