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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학개, 스가랴,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의 배경

작성자신동|작성시간06.01.30|조회수1,455 목록 댓글 0
학개와 스가랴는 진척이 느린 성전 재건 공사를 독려하여 마무리 짓는 소명을 다한 선지자다. 바벨론 제국이 무너지고 메데의 고레스왕이 등장하면서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BC 538년에 1차 귀환을 한다. BC 605년에 바벨론에 잡혀갔으니 약 70년이 지난 셈이다. 포로 생활에서 돌아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것은 성전 재건과 예배 회복이다. 그때 지도자가 된 인물은 스룹바벨과 예수아다. 사마리아인들이 성전재건 공사에 참여하게 해달라는 것을 거절하자 그들은 이 일을 반대하는 세력이 되었다. 결국 성전 재건 공사는 기초를 놓은 상태에서 중단되어 16년 동안 방치되었다. 그때 아직 바사 땅에 머물고 있던 학개와 스가랴의 격려로 또 다시 힘을 내어 BC 516년 경에 완성을 본다. 학개와 스가랴는 이 당시의 이야기다.

학개와 스가랴가 돌아와 성전이 완공되고 난 이후 바사 땅에는 에스더 사건이 일어난다. 아하수에로왕 때다(BC 483-474). 아직 에스라는 돌아오지 않았을 때다. 에스라는 성전 재건이 다 끝난 다음에 예루살렘에 도착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 재건의 역사를 기록했다. 에스라는 바벨론에서 제2차 귀환 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이때는 BC 458년이다. 성전이 완공되고 나서도 60년이 지났을 때다. 아닷사스다왕이 고레스왕의 칙령을 보고 포로들을 다시 보내주었다. 에스라는 돌아와서 율법 준수를 가르쳤다. 또 이방인과의 결혼 문제를 해결했다. 보통 유대교는 포로 시절 에스라 때 확고하게 만들어졌다고 본다. 구약성경 전체의 역사를 유대교로 잘못 생각하면 안 된다. 유대교는 포로기에 형성된 유대인들의 공동체운동이다. 느헤미야는 에스라와 거의 같은 시대지만 약간 시간이 지난 후 바벨론에서 제3차 귀환 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이때는 BC 445년이다. 느헤미야는 울타리도 없는 예루살렘 성벽을 개축하는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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