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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물연구

김성오 엠베스트 대표(펌)

작성자신동|작성시간08.02.05|조회수632 목록 댓글 0
김성오 엠베스트 대표 강연회를 다녀왔습니다.
오디오북 전문출판사 북리슨과 채널4(C&M)이 주최한 강연이었습니다(초대받고 간거라 광고를 서두에 합니다^^)

김성오대표의 강연을 처음 들었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강연이라는 걸 평생 살면서 오늘이 두번째입니다. 잘 못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라고 수줍어하시는 모습이 강연을 하시면서 매끄럽지는 못하지만 뿜어져나오는 열정으로 좌중을 압도하고 그 내공은 강연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푹 빠지다못해 마음과 마음이 열리고 함께 하는 공간을 만들어가셨거든요.

전  세번째 듣는 강연이었습니다. 들을때마다 무릎을 치게되고 나를 뒤돌아보게됩니다.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정도가 무엇인지 마음가짐은 무엇인지 무엇이 창조경영이고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켜내는것이 무엇인지 느끼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자 김성오 대표는 아주 간략하게 목차를 나누었더군요

1. 고객을 영업부장으로 만들어라
2. 고객에 앞서 직원부터 감동시켜라
3.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4. 나누고 베풀어라. 아버지의유산

누구나 알고 있고 너무 자주들어 식상한 말들이지요? 그런데도 마음으로 와 닿는건 이분이 이걸 실천하셨다는것 그래서 성과를 냈다는것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김성오 대표는 강연마다 기회될때마다 힘주어 얘기합니다.

자기가 4.5평 약국할 때 사람들이 "뭐하시는 분이신가요?"라고 물을 때면
 "약국 '가로열고 경영 가로닫고' 합니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약국하는데 '약국경영합니다'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을지 알기때문에 굳이 그 비웃음을 받을 이유가 없기에 '약국합니다' 라고 답했지만 자신의 마음속에선 항상 '약국(경영)합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김성오대표는 자신의 사업을 할때마다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자신만의 비법 200가지 정도는 항상 준비하고 실천한다고 합니다. 4.5평 약국을 할때도 전국에서 지방약국 중 가장 큰 기업형 약국을 할때도 제조업을 할때도 인터넷을 잘 모르지만 메가스터디 중등부 엠베스트를 할때도 마찬가지랍니다.

칭찬을 할때도 그 사람에 맞게 칭찬하고 고객의 이름을 항상 기억하고 경청해주는 기본을 항상 지켜나간답니다.  저자는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경쟁력을 마음경영이라 말합니다


하루는 서울대 약대 선배님이 '이제 약사도 못해먹겠어'라고 푸념하시더랍니다.
이유인즉
 
고객 : (약국에 들어온다)
약사 : (간단한 목례를 하면서 아니면 그저 말로만)"어서오세요"
고객 : '박카스 하나주세요"
약사 : "녜" (냉장고에 가서 박카스를 꺼내 고객에게 건낸다)
고객 : 얼마죠?
약사 : 150원입니다
고객 : (1000원짜리를 주며) "여기요"
약사 : (잔돈을 거슬러준다) 속으로 140원에 들어와서 150원에 파니 10원남는 장사라
        '내가 이럴려고 미친듯이 공부해서 약대갔나...'
김성오대표는 그래서 경영자의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10원 장사로 보지말고 내 고객으로 보라고...

여러분들께 강추하고픈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꼭...
저자에게 블로거여러분께 메세지를 부탁했습니다

기념사진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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