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造林王 된 구두쇠 (이창호씨)
구두쇠 이창호씨(65)가 조림 왕이 됐다. 산림청이 주최하는 강원도 산주 대회에서 1천7백50ha를 소유하고 있는 이씨는 37년 간 10植 1伐 주의로 영림 계획을 세워 총 28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임목 축척만 해도 8억 원이나 된다. 연간 3천 여 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평남 개천군 조양면 송강리에서 태어나 10세 때 부모를 여의고 의숙부 밑에서 '산림은 소득의 원천이라'는 말을 늘 듣고 나무를 심기로 결심, 기후와 풍토가 좋은 강원도 찾아왔다.
24세 때부터 4년 동안 점원으로 일해서 모은 쌀 1백 가마 분으로 황무지 9천평과 인근 봉편면 편촌리 무임목지 9만 평을 매입, 2년간 낙엽송 2만 그루와 잣나무 1만 그루를 심었다. 큰 나무는 광업소에서 갱목으로 납품해 나온 돈으로 또 1백ha산을 매입, 나무를 심어왔다.
그러나 44년 뜻하지 않은 설해로 50%나 피해를 입었다. 그래도 그는 실망하지 않고 이듬해 다시 보식을 했다. 조림한지 10년만에 그는 150ha의 산에 40만 그루의 용재림을 조성하느라고 술과 담배는 물론, 점심까지 걸러가면서 산에서 수입된 돈은 다시 산에 투자, 68년에 7백ha의 후동목으로 포고 재배를 했다. 그러나 68년 10월 또다시 설해로 40만제곱m의 피해를 보았다. 그후 정부의 대단지 조림 계획에 따라 용기를 얻어 70년부터 매년 50정보 씩 조림을 하면서 4년 동안 2천2백kg의 포고를 생산, 1천만 원의 수익을 올려 매년 2백만 원 상당의 외화가지 벌어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37년 간 평창군을 비롯 정선 홍천 등지에다 낙엽송 333ha, 잣나무 314ha, 리기다 206ha, 강송 10ha, 전나무 16ha,와 유실수와 특수 수종 916ha에 2백 80만 그루나 심은 것이다. 연간 수입이 3천여 만원인데 이중 2천 4백만 원은 산에 재투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씨는 잣나무 2년생을 심은 묘포지에 다 놔두고 1년에 두 번 씩 시비를 하면 산에서 5-6년 자란 것과 마찬가지가 된 대묘를 연간 5만 그루나 두고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1정보에 90kg의 시비가지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산이 앞으로는 문전옥답보다 더 나을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하면서 내 대에 수확을 못하지만 기술을 살려 자식 대에 소득을 보도록 하기 위하여 죽는 날까지 조림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구두쇠 이창호씨(65)가 조림 왕이 됐다. 산림청이 주최하는 강원도 산주 대회에서 1천7백50ha를 소유하고 있는 이씨는 37년 간 10植 1伐 주의로 영림 계획을 세워 총 28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임목 축척만 해도 8억 원이나 된다. 연간 3천 여 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평남 개천군 조양면 송강리에서 태어나 10세 때 부모를 여의고 의숙부 밑에서 '산림은 소득의 원천이라'는 말을 늘 듣고 나무를 심기로 결심, 기후와 풍토가 좋은 강원도 찾아왔다.
24세 때부터 4년 동안 점원으로 일해서 모은 쌀 1백 가마 분으로 황무지 9천평과 인근 봉편면 편촌리 무임목지 9만 평을 매입, 2년간 낙엽송 2만 그루와 잣나무 1만 그루를 심었다. 큰 나무는 광업소에서 갱목으로 납품해 나온 돈으로 또 1백ha산을 매입, 나무를 심어왔다.
그러나 44년 뜻하지 않은 설해로 50%나 피해를 입었다. 그래도 그는 실망하지 않고 이듬해 다시 보식을 했다. 조림한지 10년만에 그는 150ha의 산에 40만 그루의 용재림을 조성하느라고 술과 담배는 물론, 점심까지 걸러가면서 산에서 수입된 돈은 다시 산에 투자, 68년에 7백ha의 후동목으로 포고 재배를 했다. 그러나 68년 10월 또다시 설해로 40만제곱m의 피해를 보았다. 그후 정부의 대단지 조림 계획에 따라 용기를 얻어 70년부터 매년 50정보 씩 조림을 하면서 4년 동안 2천2백kg의 포고를 생산, 1천만 원의 수익을 올려 매년 2백만 원 상당의 외화가지 벌어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37년 간 평창군을 비롯 정선 홍천 등지에다 낙엽송 333ha, 잣나무 314ha, 리기다 206ha, 강송 10ha, 전나무 16ha,와 유실수와 특수 수종 916ha에 2백 80만 그루나 심은 것이다. 연간 수입이 3천여 만원인데 이중 2천 4백만 원은 산에 재투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씨는 잣나무 2년생을 심은 묘포지에 다 놔두고 1년에 두 번 씩 시비를 하면 산에서 5-6년 자란 것과 마찬가지가 된 대묘를 연간 5만 그루나 두고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1정보에 90kg의 시비가지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산이 앞으로는 문전옥답보다 더 나을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하면서 내 대에 수확을 못하지만 기술을 살려 자식 대에 소득을 보도록 하기 위하여 죽는 날까지 조림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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