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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물연구

비운의 황후 '시씨'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작성자신동|작성시간05.12.02|조회수1,137 목록 댓글 0
비운의 황후 '시씨'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 …인물이야기 2005/11/24 13:29 http://blog.naver.com/sh30141/19767084 출처 : European Palace 바이에른 여공작, 오스트리아 황후, 헝가리 왕비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파흐(1837-1898) 엘리자베트 아말리아 에우게니아 폰 비텔스바흐 1837년 12월 24일 독일 뮌헨에서 출생 1898년 9월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사망 아버지는 바이에른 공작 막시밀리안, 어머니는 바이에른 왕녀 루도비카 엘리자베트는 포센호펜 성에서 자랐으며,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과 가족들은 그녀를 시씨(시시)라고 불렀다. 시시는 독일 바이에른에 있는 뮌헨에서 태어났다. 1853년 여름, 15살의 시시는 어머니와 언니 헬레네를 따라 상부 오스트리아에 있는 휴양지인 바트 이쉴로 여행을 갔다. 여기서 가족들은 헬레네가 오스트리아 황제이자 사촌 오빠인 프란츠 요제프의 관심을 끌 수 있기를 바랬다. 그러나 이때 23살의 프란츠 요제프는 헬레네 대신 시시에게 반했고, 결국 두 사람은 1854년 빈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합스부르크 궁정의 예법은 매우 엄격했는데, 이 때문에 시시는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 와중에 황실 부부는 세 아이를 낳았다. 어려서 죽은 첫째딸 조피, 둘째딸 기젤라, 그리고 고대하던 황태자 루돌프. 그리고 10년 후, 막내딸 마리 발레리가 태어났다. 시시는 아이들에 대한 훈육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다. 아이들을 키운 것은 시어머니인 조피 대공비였다. 루돌프 황태자의 탄생 직후 황실 부부의 결혼 생활은 악화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시시의 엉뚱한 행동과도 상관이 있었다. (정신 불안은 비텔스바흐 가문의 집안 내력이었다) 이 무렵 시시는 여행길에 올랐고, 마데이라, 헝가리, 영국, 코르푸(이오니아 제도) 등지를 방문하였다. 코르푸에서 시시는 성 한채를 짓도록 의뢰했고, 그녀는 그 성을 'Achilleion'이라고 불렀다. 시시가 세상을 떠난 후 독일 황제 빌헬름 2세가 이 건축물을 사들였다. 시시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미모, 다이어트, 운동에 의한 섭생과 스포츠, 특히 승마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조지 "베이" 미들턴을 포함한 여러 애인들로 유명해졌다.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 제국이 세워졌다. 그러나 헝가리 인들의 반발로 합스부르크 군주국 내에는 사회적인 불안감이 생겨났다. 시시는 늘 헝가리 인들의 주장에 공감했다. 시시는 부다페스트에서 소원하게 지내던 남편 프란츠 요제프와 화해하고, 재결합하였다. 부다페스트는 그들 부부의 대관식이 열렸던 곳이기도 했다. 화해의 결과로 넷째 아이인 마리 발레리가 태어났지만, 이내 시시는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 유럽 전역을 끊임없이 여행하였다. 1889년 시시의 삶은 외아들의 죽음으로 산산이 부서졌다. 당시 31살이었던 루돌프 황태자는 어린 애인인 마리아 베체라를 총으로 쏘고 자신도 뒤따라 자살하였다. 루돌프와 그의 애인은 저지 오스트리아에 있던 사냥꾼용 오두막집에서 발견되었고, 이 사건은 그 오두막집의 이름을 따라 '마이얼링'이라는 이름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1898년 9월 10일, 당시 61살이던 시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암살자는 루이기 루체니라는 젊은이였는데 그는 원래 오를레앙 가의 공작을 죽일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공작을 찾는데 실패하자, 그 대신에 황후를 공격한 것이었다. 그 때 시시는 몽트뢰로 가는 증기선을 탈 생각으로 제네바 호수의 산책로를 거닐고 있었다. 나중에 루체니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왕족을 죽이고 싶었다. 어떤 사람인지는 상관이 없었다." 심장에 부상을 입고 출혈 과다로 죽어가면서, 시시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황후는 빈 시내에 있는 황실 납골당에 안장되었다. 시시 황후는 어찌 보면 전 영국 왕세자비였던 다이애나와 닮은 면이 있었고, 이 때문인지 종종 서로 비교되기도 한다. -시씨 황후의 초상화- -시씨와 남동생 카를 테오도르 -1854년에 그려진 초상화 -시씨 황후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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