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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물연구

헤르만 헤세의 아내

작성자신동|작성시간09.01.22|조회수238 목록 댓글 0

철학적 통찰력과  감성적인 언어로<데미안>
<유리알 유희><수레바퀴 아래서>를 쓴 헤르만 헤세!!~


그는 독일 최고의 소설가이자 ,

시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헤세는,

 
두 번의 이혼과 ,

정신병 등으로 불행이 끊이지 않았다.



헤세의 삶에 희망이 싹튼 것은-
세번째 아내 ,

"니온 아우슬렌더"를  만나면서 부터다.


1922년 ,

처음 만난 그들에게는 각자 배우자가 있었다.

 


그러나 마흔다섯 살의 헤세는 -

아내와의 불행한 결혼을 끝내려 하고 있었고 ,

스물일곱 살의 "니온"은,
헤세의 작품을 접하면서 ,

이미 그를  깊이 사랑하고 있었다



헤세는 재판에서 ,

변태적 인간,

노이로제의 불면증 환자,
정신병자라는 불명예스런 판정을 받고서야 이혼할 수 있었다.

 


두 번의 불행한 결혼은 헤세에게 평생 동안 영향을 미쳤다


니온과 결혼한 뒤에도 각방을 쓸 정도였다
게다가 급격히 나빠진 시력은 그를 더욱 우울하게 했다



마음을 굳게 닫은 헤세 곁에서 ,

묵묵히-----
자신의 사랑을 지킨 니온은 ,

헤세가 죽는 날까지,

 

 
33년 동안 무려 천오백 권의 책을 헤세에게 읽어 주었다


또한 헤세가 아이를 원하지 않아 ,

아기를 갖고 싶은 소망도 ,

고양이를 키우는 것으로 대신했다



"당신은 신비로운 마술가 같아요,

   나는 다시 열네 살 어린 소녀가 되어 ,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당신은 나의 애인이자, 보호자,남편이며,

          내 인생에 가장 큰 행복을 가져다 준 ,

             기적이지요."



헤세는 니온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

<유리알 유희>를 집필해 ,

 

1946년 노벨문학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자신을 버리는 니온의 헤세를 향한 사랑,
그녀는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크고 행복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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