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파(阿彌陀波) ! 최상의 진언, 팔만대장경의 요체

작성자正牧|작성시간07.02.16|조회수4,727 목록 댓글 138

 

아미타파(阿彌陀波) !

최상의 진언, 팔만대장경의 요체

 

 "아미타파(阿彌陀波)" 는 "아미타브하"를 된소리 발음으로 " 아미타파" 라 하고, 소리를 따라 한자 음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아미타브하(amitabha)"는 인도말인데

글자를 분석하여 그 뜻을 풀이하면

 

阿(a)는 無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강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阿뇩다라삼먁삼보리" 라고 할 때의 그 "아"와 같은 뜻입니다.   

 

彌陀(mita)는 헤아릴 수 있는 양, 크기라는 뜻입니다.

 

波(bha)는 명(明), 즉 밝음이요, 물결, 은혜라는 뜻입니다.

 

전체의 뜻을 풀이하면 "無量한 光明"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무량광의 물결"입니다.  

이 우주에 크기가 있는 것은 모두 시간이 흐르면 변합니다. 크기가 없으면 영원합니다. 그래서 무량광명  즉 크기가 없는 광명이기 때문에 그 수명도 무량하니 "무량광 무량수"라고 합니다.

 

無量光은 본래 이름이고 無量壽는 무량광에 딸린 이름입니다.   

 

"아미타파"는 "아미타브하" 라는 본래 음을 한자로 표기하기 어렵기 때문에 된소리 발음으로 "아미타파(amitapa)"라 하고,

본인이 정토의 세계관 및 광명의 파동 은혜 뜻에 가장 가까운 물결 波자를 사용하여 "阿彌陀波"라 하였습니다. 아미타파는 아미타브하의 변형된 말이지만 본래의 뜻인 무량광명, 무량광의 물결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아미타파(Amitapa)" 는 한자, 인도말, 우리말 어느 뜻으로 보나  글자 한자한자에 넓고 깊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아미타파는 무량광명(無量光明) 입니다.

무(無)는 법신(法身)입니다. 일체 경계가 일심인 세계입니다. 

양광(量光)은 보신(報身)입니다. 양광은 일정한 모습이 있음을 뜻하는데

정토는 보신불인 아미타불이 깨달은 경계입니다. 

명(明)은 화신(化身)입니다. 일심의 바다에서 일으킨 무량광의 구체적인 작용입니다.

 

부처님은

무수한 번뇌를 멸진하고 일심을 증득하여 법신(體=量性)을 성취하시고,

무량한 선법을 닦아 만선을 감득하여 보신(相=量光)을 성취하시고,

무변한 중생을 제도하고자 인연따라 출현하는 화신(用=明=波)을 성취하셨습니다. 아미타불은 삼신의 부처님입니다.

 

Amitapa 에는 A자가 3개 있는데 첫째는 법신, 둘째는 보신, 셋째는 화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阿彌陀波"에서 波는 물결"이라는 뜻입니다.

 

波는 물결 뿐 아니라 혜택 혹은 은혜의 뜻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이 지혜로 베푸는 작용을 자비(慈悲)라 하고, 자비를 받는 중생의 입장에서는 은혜(恩惠)라고 합니다. 우리는 "한량없는 자비광명의 은혜" 안에서 호흡하고 있습니다.

염불의 깨달음이란 일체 경계가 "무량한 광명의 물결"임을 자각하고

 

일체를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관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정토의 세계관과 그 실천에 대하여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하라.

 

한 것입니다.   

 

정토문은 일체중생이 일심의 바다에 나아가 자연과 생명을 위해 광명이 되도록 인도하며, 이 시대의 근기에 상응하는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도입니다. 정토문의 실천철학을 선택하면 누구든지 일심광명(一心光明)의 바다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미타파"는 불교문화의 오랜 역사 가운데 국제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된 언어입니다. 아미타파는 만 가지 덕을 머금고 있는 최상의 진언(眞言)입니다. 아미타파는 깨달음의 세계를 바로 보인 팔만대장경의 요체입니다. 본인은 이러한 뜻에서 카페 이름을 "아미타파(amitapa)"라 하였습니다. 

 

아미타파의 넓고 깊은 뜻을 마음에 새기고 

염불하면 언젠가는 스스로 아미타파가 될 것입니다.     


한자공부

 

波 물결, 작용, 은혜.

無 없을 무(불교에서는 텅빈 무가 아니라, 대개 실체가 없다는 뜻으로 사용함)

量 헤아릴 양. 壽 목숨 수, 수명 수.

光 빛 광(정토문에서는 빛의 본체)

明 밝을 명(정토문에서는 빛의 작용)

 

慈 사랑 자. 悲 슬플 비.

자비: 불보살님이 평등하게 베푸는 보살행.

        불교에서의 자비는 깨달음의 지혜를 실천하여 

        고뇌를 소멸하고 즐거움을 주는 행위.

 

 

恩 은혜 은. 惠 은혜 혜  
은혜: 혜택을 받는 것

정토문에서는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범부는 참다운 자비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자비를 베푸는 주체가 아니라 은혜를 받는 입장이라고 함.

 

 

일심(一心)

불교에서 사용하는 일심은 대개 두 가지 뜻이 있음.

첫째는 직심(直心), 즉 똑 바른 마음,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한 가지 일에 열중한다는 뜻임. "일심으로 염불한다" 라고 할 때의 뜻과 같음.

둘째는 원심(圓心), 즉 한마음, 하나의 마음, 우주와 같이 큰 마음이라는 뜻임. "일체 경계는 일심"이라고 할때의 뜻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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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석 | 작성시간 15.09.02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 작성자구름나그네 | 작성시간 16.03.02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zenbright | 작성시간 16.06.21 아미타파!
    무량광명을 타고
    서로서로 어깨동무하고
    너울너울 춤을 출까요!?
    감사합니다.
    아미타아미타아미타
  • 작성자낙송 | 작성시간 16.07.10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작성자일체 공심 공체 | 작성시간 19.08.16 일체경계 본래일심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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