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왕생 발원
사리불이여, 극락세계에 나는 중생들은 아비발치에 있는 이들이며, 그 중에는 일생보처에 오른 이들의 수효가 매우 많아 숫자와 비유로도, 헤아릴 수 없고, 다만 무량 무변 아승지로 표현할 수 밖에 없느니라. 사리불이여, 이 말을 들은 중생들은 마땅히 서원을 세워 저 세계에 나기를 원해야 할지니, 왜냐하면, 이와 같은 으뜸가는 사람들과 한데 모여 살 수 있기 때문이라.
제 8 바른 수행
사리불이여, 조그만한 선근이나 복덕인연으로는 저 세계에 가서 날 수 없느니라. 사리불이여, 선남자 선여인이 아미타불의 명호를 듣고 하루나 이틀 혹은 사흘이나 나흘 닷새 엿새 이렛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미타불을 부르거나 염하되, 조금도 마음이 흐트러지지 아니하면 그가 임종할 때에 아미타불이 여러 거룩한 대중들과 함께 그 사람 앞에 나타날 것이니, 이 사람이 목숨을 마칠 때에 생각이 뒤바뀌지 않고 곧 아미타불의 극락세계에 왕생할 것이니라. 사리불이여, 나는 이러한 이로움을 알기에 이런 말을 하노니, 어떤 중생이든지 이 말을 듣거든 마땅히 저 국토에 가서 나기를 원해야 하느니라.
제 9 찬탄하고 믿음
사리불이여, 내가 지금 아미타불의 한량없는 공덕을 찬탄한 것처럼, 동방에도 아촉비불, 수미상불, 대수미불, 수미광불, 묘음불이 계시니, 이와 같은 항하의 모래알 같이 많은 부처님들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문을 설하시되, 너희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하고 모든 부처님이 호념하시는 이 법문을 믿으라 하시니라. 사리불이여, 남방세계에도 일월등불. 명문광불. 대염견불. 수미등불. 무량정진불이 계시니, 이와 같은 항하의 모래알 같이 많은 부처님들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문을 설하시되, 너희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하고 모든 부처님이 호념하시는 이 법문을 믿으라 하시니라. 사리불이여, 서방세계에도 무량수불. 무량상불. 무량당불. 대광불. 대명불. 보상불. 정광불이 계시니, 이와 같은 항하의 모래알 같이 많은 부처님들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문을 설하시되. 너희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하고 모든 부처님이 호념하시는 이 법문을 믿으라 하시니라. 사리불이여, 북방세계에도 염견불. 최승음불. 난저불. 일생불. 망명불이 계시니, 이와 같은 항하의 모래알 같이 많은 부처님들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문을 설하시되, 너희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하고 모든 부처님이 호념하시는 이 법문을 믿으라 하시니라. 사리불이여, 하방세계에도 사자불. 명문불. 명광불. 달마불. 법당불. 지법불이 계시니, 이와 같은 항하의 모래알 같이 많은 부처님들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문을 설하시되, 너희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하고 모든 부처님이 호념하시는 이 법문을 믿으라 하시니라. 사리불이여, 상방세계에도 법음불. 수왕불. 향상불. 향광불. 대염견불. 잡색보화엄신불. 사라수왕불. 보화덕불. 견일체의불. 여수미산불이 계시니, 이와 같은 항하의 모래알 같이 많은 부처님들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문을 설하시되, 너희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하고 모든 부처님이 호념하시는 이 법문을 믿으라 하시니라.
제 10 법문을 듣고 발원하라
사리불이여, 너는 어떻게 여기느냐? 이 경을 가리켜 어찌하여 모든 부처님들이 호념하는 법문이라 하는가? 사리불이여, 선남자 선여인이 이 법문을 듣고 받아 지니거나 부처님의 이름을 들으면 이 선남자 선여인은 모두가 부처님의 호념하심을 힘입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않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사리불이여, 그대들은 모두가 내 말과 여러 부처님의 말씀을 잘 믿을지니라. 사리불이여, 어떤 사람이 아미타불의 세계에 가서 나기를 이미 발원하였거나, 지금 발원하거나, 혹은 장차 발원한다면, 이 모든 사람들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그 세계에 벌써 났거나, 지금 나거나, 혹은 장차 날 터이니, 그러므로 사리불이여, 신심이 있는 선남자 선여인은 마땅히 극락세계에 나기를 발원할지니라.
제 11 서로 칭찬하다
사리불이여, 내가 지금 여러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하듯이, 저 부처님들도 또한 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하시되, 석가모니 부처님이 매우 어렵고 희유한 일을 하여 사바세계의 시대가 흐리고, 견해가 흐리고, 번뇌가 흐리고, 중생이 흐리고 생명이 흐린 오탁악세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고 모든 중생들을 위해 세상에서 믿기 어려운 법문을 설한다 하느니라. 사리불이여, 내가 이 오탁악세에서 갖은 고행 끝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고, 모든 세상을 위해 믿기 어려운 법문을 설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알지니라.
제 12 법회가 끝나다
부처님이 이 경을 설해 마치니, 사리불과 여러 비구들과 모든 세간의 천인 아수라들도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면서 받아 지니고 예배하고 물러갔다.
불설아미타경 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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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랑자덕산 작성시간 12.12.03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悲朗子 작성시간 12.12.03 " ... 예배하고 물러갔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
작성자무상화 작성시간 12.12.03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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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정해원명심 작성시간 12.12.04 정정취의 포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강태공(剛太空) 작성시간 14.02.08 일심 광명 화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_()()()_^^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