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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니까야 친설 논쟁 +평가(11개의 논문)

작성자천장암| 작성시간14.06.25| 조회수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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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햇살 작성시간14.06.27 조성택교수의 경전편찬 과정의 전개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 작성자 박상희 작성시간14.12.28 유익한 자료 잘 읽었습니다. 경전을 읽기 전에 해당 경전이 불교내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며, 저자는 누구인지, 석가모니 부처님 말씀이 어디까지 해당되는지... 등등, 이런게 명쾌하게 이해되면 내용이 잘 들어오더군요. 니카야는 부처님 원음이라는 하길래, 그런가 보다하고 더 애착을 갖고 했는데, 권오민 교수님 글 읽어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군요. 물론 대승의 여타경전에 비해서는 더 가깝다고는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최근 8세기 네팔 카두만두에서 뱔견된 필사본이 가장 오래된 빠알리 필사본이라는데,...
  • 작성자 박상희 작성시간14.12.28 근데, 스리랑카 패엽에 적혀 있는게 기원적 1세기 전이라고 들었는데, 이건 문자로 인정되지 않은가 봅니다. 상할리 문자로 음사해서 적은 걸로 알고 있는데.....

    위의 논의는 불교의 정체성과 관련된 것이라... 저도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간 국내에 소개된 우리말 빠알리 경전에서는 1차 결집부터, 아소카왕시절 3차 결집까지 의심의 여지없이 부처님의 원음이 암송되어 이어졌다는 식으로 써놔서.... 그걸 그대로 믿었거든요.....근데, 부파불교 전문가인 권교수님은 전혀 그렇게 생각지 않으시다니... 저도 혼란스럽습니다.... 어쨌든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저의 현수준에서는 니까야가 부처님 원음에 가깝다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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