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천장암작성시간15.08.31
수좌스님께 배워온 율동과 함께하는 관세음보살 염불시연에 태진이 혼자만 팔짱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해미연화사에서 보성스님께 재미난 이야기를 듣고 보현선원 아래에 위치한 혜산스님 토굴을 찾아가서 늦게까지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혜산스님토굴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개심사 보현선원은 시간없어 못들리고 고목나무가든 비비밥은 진월거사가 쏘아서 그런지 더 맛났네요.
작성자천장암작성시간15.09.14
이 사진이 진월거사가 마지막으로 일요법회에 참석한 사진입니다. 진월거사는 법회때 마다 사진을 찍어서 까페에 올리는 역활을 맡아 왔는데요. 이 법회를 끝으로 고향 강릉에 2달간 휴가를 떠났습니다. 말이 휴가지 엄청 고생을 하고 있다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