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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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화 작성시간15.12.14 어제
수도사에서는 눈가를 촉촉히 적시고
카페온에서는 피아노 선율에 마음을 촉촉히 적시고
오늘은
비가내려 땅을 촉촉히 적시고 있네요..
어제도 특별한 법회와 사찰순례였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_()_ -
작성자 묘광명 작성시간15.12.14 저녁이 되면 석양에 물들어 한층 더 아름다워지는 도비산,
그 산중의 부석사와 수도사를 참배하며.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일체개고(一切皆苦).
부처님의 삼법인(三法印) 가르침을 깊이 숙고함으로써 이 괴로움을 건너봅니다.
스님들께 감사드리고, 함께한 도반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