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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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묘광명 작성시간16.01.03 2016년 새해 첫 일요법회가 조촐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여섯가지 감각기관에 대한 관찰'을 공부하였고 참석인원이 적어 발언기회가 많아서인지
5명 모두 자신의 일을 예로 많은 이야기를 털어 놓고 문답이 오고 갔습니다.
그래도 썰렁한 분위기는 감출수 없었습니다.
송태진이 하는 말, "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라고 해서 웃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ㅎㅎ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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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사랑 작성시간16.01.04 절에 않갔다 해서 법당에 안갔다 해서 부처님을 잊어버린건 아닙니다,오히려 절에갔을때보다 더욱더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법을 생각하니 어디에 있든 상관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어머님이 돌아가신날은 시어머님을 위한 날이 아니고 살아있는 형제들이 모처럼 만나서 즐겁고 화기애애함을 나누는 날이라 생각되었네요.물론 주최하는 형제 누군가는 희생을 감수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