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법회는 덕산 광덕사에서 광덕사
신도님들과 천장사법회팀이 함께 법회를 보고
점심공양후 수덕사 수좌스님을 친견하고 차담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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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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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장암 작성시간 16.02.02 범주스님의 목탁에 맞추어 금강경을독송했습니다. 신생사찰임에도 일요법회가 활성화되어 있어 부러웠습니다.법회 끝나고 공양도 맛있었고 올해 81되신 혜안노스님의 즐겁게 죽음을 맞으라는 법문도 감동적이었습니다.
2시에 찾아뵌 수좌스님방에서 스님의 지도에따라 율동을 곁들인 아리랑 노래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지난번 관세음보살 율동에 이어 이번에는 서서 염불하고 세계평화만만세를 염원하고 허리숙여 휴식하는 동작, 그리고 잘났으면 잘난대로 못났으면 못난대로 격려박수에 이어지는 꽃다발....두고두고 써먹을듯합니다. -
작성자백화 작성시간 16.02.02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와 눈싸움 하다보면 목과 어깨가 아픈데 수좌스님께 배운 율동으로 스트레칭을 하니 한결 편안해 지네요..
특히, 아래로 숙일때 수좌스님께서 쉬는 거라고 말씀하신대로 마음속으로 쉰다고 생각하니 피로도 풀리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