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일요법회

[천장암]

오늘은 특별히 동안거해제하고 떠나시는 스님들과 차담하는것으로 법회를 대신했다.
스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모자라 하안거해제 말엽에는 1박2일로 스님들과 다담자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점심공양후 수덕사에가서 법문을 듣고 정혜사를거쳐 전월사까지 등산을 하고 견성암쪽으로 하산했다.
견성암에서 성륜 혜거스님과 차담을 나누고 덕산장수가든에서 저녁을먹다.
무량덕보살님이 처음으로 법회에 참석하였다.

[묘광명]

동안거를 해제하시고 염궁선원스님들이 떠나간 자리는 제마음에 허전한 큰구멍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상주일체 일체제불, 상주일체 달마야중, 상주일체 승가야중,
이 삼귀의가 구원의 주체가 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