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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일요법회

작성자천장암| 작성시간15.04.26| 조회수15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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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장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26 대전에서 두 보살님과 홍성에서 두보살님이 오셨고 백팔십보살님이 모친과 오셨어요. 김병진거사님 당진거사님은 안오셨네요
  • 작성자 백팔십 작성시간15.04.27 절에 혼자왔을때는 엄마혼자 집에서 식사는 잘 챙겨드시는지 걱정이 되었는데 같이 절에 와서 같이 공양하고 같이 웃으니 좋네요.. 이게 3주전 길상화보살님께서 챙주주신 찹쌀 덕분이랍니다.. 그 다음주가 아버지 제사였는데 그 찹쌀로 약식을 해서 젯상에 올렸는데 그 댁에 밭일 도와주러 간다고 같이 가자고 말씀드리니 따라오실 용기가 나셨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늘 카풀해 주시는 서울부부님 차로 편안히 서울까지 오시니 엄마께서도 저처럼 하나도 안힘들다고 하시네요.. 조만간 또 엄마와 함께 절에 동행하길 기대해 봅니다.. 저희 엄마를 환대해 주셔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 작성자 우리사랑 작성시간15.04.27 일요법회에서 늘 조금씩 부처님처럼 생각하고 생활하는걸배우다보니 제가원하는 해탈에 조금씩 가까워지리라 생각됩니다.
    길상화네 밭일을 도와주신 분들이 서툰솜씨에도 불구하고 온몸을 던져 즐겁게 도와주시는걸보고 다시한번 감동했구요 덕분에 올농사가 시작부터 풍년이 되리라확신합니다.고생하신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작성자 밸라거사 작성시간15.04.28 일요법회를 보러 아내와 새벽길을 달려 천장암까지 가는 것도 즐거움이고,
    일요법회를 보면서 초기경전을 열심히 읽고 스님의 법문을 새기듯 듣는 것도 즐거움이고,
    다정한 법우님들과 함께 점심공양을 하고나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새살까며 생활을 이야기하는 것도 즐거움이고,
    하루를 정리하고 아내와 백팔십보살님과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울로 돌아오는 것도 다 즐거움입니다.
    일요일 아침 해미읍성에서 처음 백팔십보살님의 어머니를 뵈었는데, 백팔십보살님의 본래 집안의 분위기가 마음속에 그려졌습니다. 아마 백팔십보살님은 엄마 아빠의 좋은 점을 많이 물려받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답니다.
  • 작성자 밸라거사 작성시간15.04.28 일요법회에 언제든지 엄마와 함께 참석하신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법우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항상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천장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05 경운기 몰고 싶당~~~
  • 답댓글 작성자 백팔십 작성시간15.05.05 기계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시는 주지스님!
    학습속도에 놀랐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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