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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수행 작성시간14.09.30 지금껏 조계종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때마다 그저 부끄러웠고
그래서 소속없이 인연이 닿는대로 절을 찾으며
답답한 현실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것인지 안하시는것인지
그저 무기력한 모습들만 보고 느끼며 지내온듯합니다.
선학원과 조계종의 분리는 원치 않지만
더 많은 스님들과 신도들이 사실을 바로 알고
각자가 해야할 역할들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스님처럼 각자의 방법으로 실천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랄뿐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