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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안다기/도넛 만들기/도너츠 만들기/노오븐 베이킹/간단 베이킹/ 홈베이킹/오키나와 과자

작성자신짱|작성시간13.04.17|조회수2,464 목록 댓글 27

오하~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아침입니다.

 

일본은 가깝지만 일본의 국토 면적이 얼마인지 인구가 얼마인지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죠?

면적은 한반도(한국과 북한을 합쳐서)의 1.5배

인구는 1억2천만이 넘어요.

 

게다가 국토가 가늘고 길~~~~어서

북쪽으로는 북해도처럼 러시아에 가까운 지방

가장 남쪽으로는 대만이 더 가까운 열대 지방 오키나와까지...

기후가 참 다양해요.

 

그래서 그런지 방언도 다양하고 문화도 참 다양하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요.

오늘은 일본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오키나와의 먹거리를 소개하려구요.

 

사타안다기 サーターアンダーギー

라고 하는 튀긴 빵이랍니다.

 

오키나와는 정말 바다가 아름답고 경치가 좋은 섬인데요.

리조트로 유명한 곳이에요.

저도 2번 가봤는데 진짜 재미있는 곳이에요.

 

 

 

 

 

 

 

 

세계제2차대전에서 일본이 전쟁에서 지게 되면서 미국의 점령하게 된 곳인데요.

다시 일본 땅으로 반환된 지 얼마 안 되었어요. 1972년이니까.

1972년까지는 오키나와에 가려면 여권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지금도 미군기지가 많이 있고.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있어 그런지 혼혈들도 많고

게다가 독특한 문화가 공존하는

 

일본이지만...일본답지 않은 그런 곳이랍니다.

 

예전에 소개해서 많이들 맛나게 만들어 드셨다고 했던 "타코 라이스"도 오키나와 요리지요.

 

우째 전 오키나와 요리가 입에 맞아요 ㅋ

 

 

 

 

 

 

 

 

오키나와에 여행을 갔다가 오는 분들이 꼭 사들고 오시는 과자가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요 사타안다기.

또 하나는 친스코라고 하는 쿠키예요.

 

일본 전국에서 어디서든지 팔긴 하지만 역시 본토에서 산 게 맛은 쵝오!!!^^

 

집에서도 너무너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자고로 사타안다기라고 하면 요로케 옆구리가 마구마구 팍팍 터져줘야 뽀대가 나는 법!

 

기름에 튀겨서 만들지만 재료가 아주 심플하기 땜시롱 맛은 담백하답니다.

재료 참~~착해요 ^^

 

 

물론 요로케 "사타안다기 믹스"도 팔고 있긴 하지만.

배합이 너무 간단해불기 땜시롱 사긴 너무 아까버요~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

 

치즈맛도 있고 흑설탕 맛도 있고 다양하게 있답니다.

 

오키나와에 가면 시장에서 우리 재래시장 도나쓰 가게처럼

아줌마 할머니들이 큰 솥에다가 기름에 튀기고 있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어요.

 

 

 

 

 

 

 

 

도넛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담백한 도넛~

 

뜨거울 때보다 식으면 더 맛난 거 같더라구요 전.

 

 

 

 

 

 

 

 

뜨거울 때 설탕에 돌돌 굴려 주시면 더 달달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설탕에 굴릴 때 시나몬 좋아하시는 분들은 같이 시나몬 파우더랑 같이 굴려 주시면

또 다른 맛으로 즐기실 수 있지요~

 

카레빵 꽈배기 도나쓰 만드실 때 같이 조금 만들어 보세요.

요런 튀긴 과자는 1주일은 거뜬히 보관 가능하다지요.

 

여담.

오키나와 여행 2번 갔다고 했는데요.

오키나와 여행을 가면 징크스가 있어요

"차사고가 나요 "ㅡㅡ;;

여태 접촉사고도 한번도 내본 적이 없는 저희 신랑.

오키나와 여행에서 렌트카 빌렸는데 한번은 가드레일에 박아서

한번은 누가 긁고 가서...

두번 어마어마한 돈을 물어 줬다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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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계란 1개

설탕 70g~80g

소금 2g

오일 1큰술

박력분 200g

베이킹 파우더 1작은술

 

 

 

볼에 계란 설탕 소금 오일을 담고 거품기로 잘 저어 주세요.

 

 

 

 

 

 

여기에 박력분과 베파를 체에 쳐서 넣고.

스페츌러로 슬렁슬렁 저어 주세요.

반죽이 좀 되기 때문에 적당히 섞이면 손으로 살짝 치대서 하나로 뭉쳐 주세요.

너무 많이 만지면 좋지 않습네당!

 

 

 

 

 

 

 

길쭉하게 만들어서 랩에 돌돌 말아서 냉장고에 30분 이상 휴지~!

 

 

 

 

 

 

만들고자 하는 크기로 분할하시기 바래요.

 

동글동글하게 모양을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반듯하게 잡을 필요 없어요. 손바닥으로 굴리면 반죽이 으스러지기 쉬우니까 한손으로

조물조물 뭉치듯 잡아 주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조물 거리시면 튀길 때 이쁘게 안 터지니까 대충 해 주세요.

 

 

 

 

튀겨 줍니다.

 

단, 낮은 온도에서 느긋하게 천천히 튀겨요.

약 140~150도의 온도.

낮은 온도로 느긋하게 돌돌 굴려가면서 튀겨야 이쁘게 터지거든요.

노릇노릇 색이 나오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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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명랑한모험가 | 작성시간 13.04.19 귀여운 과자빵?~^.~
    한입속에 넣는 재미도 쏠쏠할 거 같아요 ㅋ
    재료도 착하고....더불어 스토리있는 과자빵이라
    느낌?이 와요~~~ㅋㅋ
  • 작성자송지 | 작성시간 13.04.19 어릴때 아빠가 튀겨주시던 도넛의 가운데 동그란 모양을 튀긴것 같네요.
    그때는 저렇게 튀겨서 시나몬 설탕을 뿌려 먹음 맛있었는데~~
    아~~ 울아부지 생각나요.
  • 작성자Claudia | 작성시간 13.04.20 오호..요거 제가 조아라하는 버뜨 살이좀 찌는관계로다가...
    여기선 볼링야지슈바라고해요...
    따끈할때 먹음 정말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른다지요..ㅋㅋ
  • 작성자하늘과 바람 | 작성시간 13.04.21 오븐에구우면 어떤식감이야?
    대단하다 먹어본것만으로 만들다니
  • 작성자파란 햇살 | 작성시간 13.04.23 생도넛 포스네욤
    갑자기 생도넛에 계피가루를 뿌려 먹고 싶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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