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삶도 살지 않고 젊어서 재산도 얻지 못한 사람은 고기 없는 연못가의 늙은 백로처럼 쇠약해진다.
청정한 삶도 살지 않고 젊어서 재산도 얻지 못한 사람은 부러진 화살처럼 누워 있다, 지난날을 탄식하면서.
<담마빠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물질적인 결핍이라든가
신체적 장애때문이 아니다
행복할 수 있는
행복을 받아들일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새로 핀 꽃을 보고
그 꽃에 매료당하는 것은
오로지 가슴의 영역인 것이다
행복은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ㅡ 法頂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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