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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때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자기 자신을 읽는 것처럼 읽어야 한다
잠든 영혼을 일깨워서
가치있는 삶으로 눈떠야 한다
그때 비로소
펼쳐봐도 한 글자도 보이지 않는
항상 밝은 빛을 발하고 있는
마음의 책까지 읽게 되는 것이다.
ㅡ 法頂 ㅡ
갈애가 없고, 집착에서 벗어나고, 어원학에 능통하고,
문자의 결합과 순서를 안다면 그는 참으로 마지막 몸을 가진 사람,
큰 지혜의 사람, 훌륭한 사람이라 불린다.
<담마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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