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에 대해서도, 계율이나 도덕에 대해서도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
자기를 남과 동등하다거나 남보다 못하다거나 또
는 뛰어났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 숫타니파타 >
우리가 불행한 것은
물질적인 결핍이라든가
신체의 장애 때문이 아니다
행복할 수 있는
행복을 받아들일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새로 핀 꽃을 보고
그 꽃에 매료당하는 것은
오로지 가슴의 영역인 것이다
행복은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ㅡ 법정스님 글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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